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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채금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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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올 하반기 출구 없는 대외환경 악화···'내실경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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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올 하반기 출구 없는 대외환경 악화···'내실경영'에 집중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카드사들이 하반기부터는 '내실경영'에 초점을 두고 허리띠를 졸라맬 것으로 보인다. 가맹점 신용판매 시장은 이미 적자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기준금리 급상승 여파로 조달금리(여전채)가 동반 상승하면서 여신 부문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은 제각기 생활금융플랫폼 구축, 데이터 판매 등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섰지만 모두 사업 초기 단계라 단기간에 실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위와 협의해 카드사 유동성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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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위와 협의해 카드사 유동성 종합 점검"

"카드사는 자체적인 수신 기능이 없어 자금을 여전채(여신전문금융회사채)로 조달 중이다. 회사채 시장 등 단기 채권 시장 전체가 최근 금융시장 불안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카드사 유동성 경색에 관련해)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 이를 위한 금융위원회와 협의도 이뤄지고 있다." 이복현 금융위원장은 5일 열린 여전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카드사 유동성 경색에 따른 위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악' 소리 나는 금리 인상···카드사 금융비용 폭탄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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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소리 나는 금리 인상···카드사 금융비용 폭탄 '한숨만'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카드사의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다. 이미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자금 조달 비용마저 크게 늘어 카드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7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가 지불한 이지비용은 5581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15.6%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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