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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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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서울보증보험 IPO 재추진···"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금융일반

예보, 서울보증보험 IPO 재추진···"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지난해 10월 철회했던 서울보증보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열린 제224차 회의에서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적자금위원회는 기존 지분매각 로드맵의 큰 틀은 유지하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강화했다. 우선 예보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2025년 상반기 내 상장을 목표로 서울보증보험의

MG손보 매각 이번엔 성공할까···예보, 3차 공개매각 본격화

금융일반

MG손보 매각 이번엔 성공할까···예보, 3차 공개매각 본격화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MG손해보험 3차 공개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예보는 오는 4월 11일까지 MG손해보험에 대한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는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보 측은 "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이번 딜은 공사에서 자금지원을 하는 딜로서 인수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과거 부실금융기관 정리시, 모두 공사의

예보, 차등보험료율 개선 착수···"건전경영에 보상 강화"

금융일반

예보, 차등보험료율 개선 착수···"건전경영에 보상 강화"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개별 금융회사의 경영위험을 평가해 예금보험료율을 다르게 부과하는 차등보험료율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도입된 차등보험료율 제도는 그동안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건전경영을 유도하고 위험감축 노력에 대한 보상이 적절하게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도덕적 해이를 해소하고 금융안정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예보 측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새로운 유형의 위기가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금융일반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민생금융지원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전년 대비 19.9% 급락한 2조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순영업수익은 9조837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8조7430억원,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4.7%줄어든 1조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 측은 "이자이익의 경우 우량자산 중심 성장으로 견조한 이익을 창출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일회성 비용에도 핵심수수료,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예보, 코빗과 '가상자산 조사 프로세스' 구축

금융일반

예보, 코빗과 '가상자산 조사 프로세스' 구축

예금보험공사가 코빗과 가상자산 관련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실관련자의 가상자산 조사와 강제집행 관련 프로세스 구축 지원, 가상자산 관련 최신정보·지식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부실관련자의 가상자산을 통한 재산은닉 가능성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지원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예보는 올해 최초로 부실관련자의 가상자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면밀한 법리

유재훈 예보 사장 "MG손보 정리에 만전···서울보증 IPO 지속 추진"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MG손보 정리에 만전···서울보증 IPO 지속 추진"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MG손해보험 정리와 서울보증보험 IPO(기업공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통해 "공사의 역할은 부실금융기관 정리지원자금 회수와 엄정한 부실책임 추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유 사장은 "보호한도 목표 규모와 예금보험료 등 예금보험제도 개선 검토안을 국회에 보고했다"며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금보험제도를 지속 개

예보 “11월까지 착오송금 반환 실적 12억원”

예보 “11월까지 착오송금 반환 실적 12억원”

7월부터 시행된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를 통해 총 12억원이 주인을 찾았다. 15일 예금보험공사는 “11월말까지 접수된 4284건 중 1715건이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확정됐다”면서 “그 중 925건(12억원)이 송금인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790건은 반환지원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624건은 지원대상 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며, 1945건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착오송금 반환지원’은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

예보, 국가유공자에게 방한용품과 식료품 전달

예보, 국가유공자에게 방한용품과 식료품 전달

예금보험공사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는 올해 고령 저소득 보훈 가정 100여 가구에 10만원 상당의 경량패딩조끼와 내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엔 고엽제 후유증을 겪는 베트남전 참전용사에게 방한물품과 함께 쌀, 김치 등 식료품을 선물했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

예보, 서울시 중구 취약계층에 소방안전기기 전달

예보, 서울시 중구 취약계층에 소방안전기기 전달

예금보험공사가 서울 중부소방서와 협력해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고령자 등 화재취약계층에게 가스자동차단기 250여점 등 소방안전기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는 중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매년 중구 소재 전통시장, 쪽방촌 등에 소방안전기기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가스누출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스자동차단기를 지원했다. 특히 ‘KDIC 희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예보, 농어촌 돕는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

예보, 농어촌 돕는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

예금보험공사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농어촌과 사회적기업 등 12곳이 참여했다.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한 ‘행복예감기금’으로 장터에서 농산물을 구매했으며, 이를 활용해 ‘행복예감 꾸러미’를 만들어 35개 취약시설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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