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4℃

  • 백령 5℃

  • 춘천 7℃

  • 강릉 8℃

  • 청주 8℃

  • 수원 5℃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7℃

  • 전주 7℃

  • 광주 7℃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3℃

오리온 검색결과

[총 295건 검색]

상세검색

오리온, ADC 개발사 '리가켐바이오' 인수 완료

식음료

오리온, ADC 개발사 '리가켐바이오' 인수 완료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 지분 25.73% 인수를 위한 주식대금 5485억원의 납입을 완료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만9000원에 796만3283주를 배정 받았으며, 창업자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기준가 5만6186원에 구주 140만주를 매입해 총 936만32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오리온은 계열사인 리가켐바이오를 통해 신약개발에 나서며 글로벌 식품 바이오

오리온, '참붕어빵' 매출 전년 대비 40% 성장

유통일반

오리온, '참붕어빵' 매출 전년 대비 40% 성장

오리온은 자사 '참붕어빵'의 지난 1~2월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넘게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붕어빵 열풍 트렌드에 힘입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주목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선물용으로 각광 받은 점도 주효했다. 실제로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의 주요 슈퍼마켓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바이오 품고 주가 하락 오리온, 회복세 접어드나

식음료

바이오 품고 주가 하락 오리온, 회복세 접어드나

오리온이 매출 3조 클럽을 목전에 두고 폭락한 주가를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 제과기업 오리온의 과감한 바이오 투자에 의구심이 제기된 탓이다. 오리온 신사업 전반의 성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빅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9124억원, 영업이익 4923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 5.5% 증가한 성과다. 영업이익률은 16.9%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오리온, '수익 중시' 경영 효과···작년 영업익 전년比 5.5%↑

식음료

오리온, '수익 중시' 경영 효과···작년 영업익 전년比 5.5%↑

오리온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4% 증가한 2조9124억원, 세전이익은 6.8% 성장한 5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6.9%로 전년 대비 0.7% 상승했다. 매출은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명절인 '춘절', '뗏' 시점 차이에 따른 역기저 효과와 중국 위안화 약세 및 러시아 루블화 가치 폭락에 영향을 받았다. 이에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 생산설비 확대로 시장

오리온, 베트남국립농업대와 감자 생산 업무협약

식음료

오리온, 베트남국립농업대와 감자 생산 업무협약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산하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과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는 지난 25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서 박세열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팜 반 끄엉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향후 10년간 씨감자 및 원료감자의 생산과 개발, 공급, 품질관리 등 업무를 수행 에 전략적

'오리온-레고켐' 좋은 M&A 사례될까···관건은 '지속성'

제약·바이오

'오리온-레고켐' 좋은 M&A 사례될까···관건은 '지속성'

'초코파이' 판매 기업으로 잘 알려진 제과기업 오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를 인수하며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바이오 업계는 이번 딜이 최근 진행돼 온 업계의 M&A(인수합병) 사례들과 달리 진정성을 띄고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레고켐, 오리온 계열사로 편입…바이오 투자 4년만 항암제 시장 진출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에게 제약·바이오 분야는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엇갈린 증권가 분석

종목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엇갈린 증권가 분석

오리온의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에 오른 가운데 증권가의 엇갈린 분석이 나왔다. 16일 이명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레고켐바이오 인수에 대해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진행된 계약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레고켐바이오는 최대주주 개인적으로 경영권 프리미엄보다는 기업 내 안정적인 자금수혈로 향후 진행될 신약개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 기업(오리온) 입장에서는 유

'바이오 확장' 오리온, 레고캠바이오 지분 25% 매입···최대주주 등극

식음료

'바이오 확장' 오리온, 레고캠바이오 지분 25% 매입···최대주주 등극

오리온이 제약사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가 된다. 오리온은 5500억원을 투자해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25%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입을 통해 이뤄진다. 인수 주체는 홍콩 소재 오리온 계열사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으로 중국 지역 7개 법인의 지주사다. 팬오리온코퍼레이션은 오리온이 95.15%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오리온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만9000원에 796만3283주를 배

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 사과···"출고 물량 92% 회수"

식음료

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 사과···"출고 물량 92% 회수"

오리온은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논란이 된 카스타드 제품의 출고 물량 92%를 회수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당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이미 생산됐거나 향후 생산되는 카스타드 제품에 대해 매일 외부 공인기관의 품질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한 후 출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며 "제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 중지·회수

식음료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 중지·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회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이같이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3년 12월 22일,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