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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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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폭염까지···온열질환 긴급 주의보

[카드뉴스]마스크에 폭염까지···온열질환 긴급 주의보

바이러스 감염을 막아주는 마스크. 무더운 날에는 심박수·호흡수·체감온도를 상승시켜 신체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와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무엇보다 열감, 피로감 같은 온열질환의 초기증상은 코로나19와 유사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나타나는 온열질환은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을 동반하는데요.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16명, 2011년 집계 이후 역대 최고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16명, 2011년 집계 이후 역대 최고

끝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 17일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온열질환 사망자 수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집계 결과 지난 15일까지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16명이다. 이는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인명피해다. 사망자 중 13명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마지막주 이후 발생한

 관측 사상 ‘최악의 무더위’···불타는 여름!

[카드뉴스] 관측 사상 ‘최악의 무더위’···불타는 여름!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14개월 연속 지구의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이번 여름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 때문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까지 전국에서 무더운 날씨 탓에 열사병 등으로 6명이 사망하고 60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298명)의 2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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