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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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검색결과

[총 1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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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차남 임종훈 대표 선임···당분간 '모자' 공동대표 체제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차남 임종훈 대표 선임···당분간 '모자' 공동대표 체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이사가 됐다.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였던 모자가 공동대표가 되며 가족 간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사이언스는 4일 오전 서울 송파 한미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4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모자의 난' 끝에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가 정기 주주총회 이후 처음으로 여는 이사회다. 이 자리에서는 임원진 교체를 비롯해 2700억원대 상속세 해결 방안 등 새 경영체제 구축 관련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총에서 신임 이사가 합류한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4일 첫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리銀 이어 하나도 자율배상 이사회서 논의···KB·신한 행보 주목

은행

우리銀 이어 하나도 자율배상 이사회서 논의···KB·신한 행보 주목

우리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은행은 오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 ELS 자율배상에 대한 논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손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의 결정은 우리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은행은 오는 22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홍콩 ELS 자율배상에 관한 사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금융일반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다음 주부터 금융권의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구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금융지주 이사회는 금융 분야 전문가 쏠림 현상이 눈에 띄었으며 상대적으로 IT·디지털 전문 분야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를 통해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공개했다. KB금융지

JB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증원···다양성·전문성 강화

금융일반

JB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증원···다양성·전문성 강화

JB금융지주가 업계 최다 수준으로 이사회 인원을 늘려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JB금융지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인원을 2명 증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외이사 신규선임 후보로는 이명상 변호사와 여성 사외이사인 이희승 리딩에이스캐피탈 이사를 다가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했다. 이번 결정으로 JB금융지주의 이사회 인원은 총 9명에서 11명으로, 사외이사는 총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JB

우리금융, 이사회 7명으로 보강···여성 사외이사 2명 추천

금융일반

우리금융, 이사회 7명으로 보강···여성 사외이사 2명 추천

우리금융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대신,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측은 기존 6명이던 이사회를 7명으로 보강하는 한편 성(性) 다양성을 높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주 후보는 1972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졸업 후 스탠포드대에서 커뮤니케이션

'무죄' 이재용, 현장경영 속도···등기이사 복귀 미지수

재계

'무죄' 이재용, 현장경영 속도···등기이사 복귀 미지수

경영권 불법 승계와 관련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를 비롯해 국내까지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의 다음 시선은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여부다. 다만 업계에서는 당장 다음 달 열리게 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이 등기이사에 오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검찰의 항소심 등 법적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다. 19일 관

'내부 출신 수장' 택한 포스코···"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중공업·방산

[포스코의 새 미래]'내부 출신 수장' 택한 포스코···"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정통 철강맨'과 화학·첨단소재 스타 경영인의 맞대결로 시선을 모았던 차기 포스코그룹 회장 레이스가 결국 내부 출신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국내외 경기 악화로 올해도 철강업을 둘러싼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포스코가 악재를 돌파하려면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8일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와 임시이사회를 거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셀프 연임' 논란 선제 차단···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도전할까

중공업·방산

'셀프 연임' 논란 선제 차단···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도전할까

포스코그룹이 최고경영자(CEO) 인선 과정에 현직 회장이 관여할 수 없도록 규정을 재정비한다. 정치권과 시민단체로부터 불거진 '셀프 연임' 논란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셈이다. 이를 계기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최정우 회장의 거취도 가닥이 잡힐 전망이라 재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와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절차 개선 방안을 확정한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19일 차기 회장 선출절차 논의

재계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19일 차기 회장 선출절차 논의

포스코그룹이 오는 19일 이사회를 계기로 차기 회장 인선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출 절차 개선 방안을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선진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회장 선임 절차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행 규정상 현 회장이 연임 도전에 나서면 경쟁 없이 곧바로 사외이사들로 꾸려진 최고경영자(CEO)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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