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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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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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증권일반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지난해 태광그룹 계열사를 휩쓴 인사 태풍이 금융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흥국증권에 이어 흥국화재와 흥국자산운용 대표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용됐다. 모두 태광그룹 계열사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태광그룹이 '세대교체'와 '리스크관리'라는 명분을 앞세워 이호진 전 회장 측근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이 전 회장의 복귀를 위해 '오너 리스크' 해소에 전력을 다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산업일반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경찰이 20일 횡령·배임 등 의혹이 제기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비공개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이 전 회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통해 수십억원의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까지 이 전 회장과 관련해 사무실 등을 세 차례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한편 이

경찰,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배임횡령 의혹' 2차 압수수색

일반

경찰,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배임횡령 의혹' 2차 압수수색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그룹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골프연습장과 서울 중구 티시스 사무실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태광CC의 골프연습장 공사비 대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공사 내역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티시스는 부동산 관리 및 건설·레저사업 등을 담당하는 그룹

경찰,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계열사 압수수색

일반

경찰,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계열사 압수수색

경찰이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자택과 그룹 계열사에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전 회장은 업무상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이 전 회장의 자택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CC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 전 회장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 20억원 이상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 전

롯데홈쇼핑 양평동 사옥 매입에 버럭한 태광, 왜?

채널

롯데홈쇼핑 양평동 사옥 매입에 버럭한 태광, 왜?

재계 사돈 간 싸움이 일었다. 태광그룹 태광산업이 롯데홈쇼핑의 서울 양평동 본사 건물 및 토지 매입 계획에 당초 '찬성'에서 '반대'로 입장을 돌리면서다. 법정 소송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의 2대 주주이자, 이호진 전 태광산업 회장은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회장의 사위로 두 기업은 사돈 관계다. 그럼에도 태광산업이 롯데홈쇼핑의 계획에

이호진 태광 전 회장, 또 검찰 수사 받나···1000억 배임 의혹

재계

이호진 태광 전 회장, 또 검찰 수사 받나···1000억 배임 의혹

횡령‧배임 혐의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배임 의혹에 또다시 휘말렸다. 노동조합과 시민단체들은 이 전 회장이 개인 보유 골프장의 회원권을 협력사에 강매하는 방식으로 사익을 편취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다만 사측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6곳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회장에

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 배임 혐의로 고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 배임 혐의로 고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참여연대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광그룹 이호진 일가의 배임 혐의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이 전 회장의 개인회사인 휘슬링락CC 골프장의 회원권 매입을 강요했다"라며 "이는 총수 개인의 사익편취를 위해 대기업의 전 계열사를 동원한 배임 행위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이중계약과 담합에 연루된 중대한 불법 계약이다"라고 밝혔다

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배임 행위 즉각 수사하라"

한 컷

[한 컷]사무금융노조-참여연대 "이호진 전 회장···배임 행위 즉각 수사하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참여연대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광그룹 이호진 일가의 배임 혐의 관련 고발장 제출 및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회장의 개인회사인 휘슬링락CC 골프장의 회원권 매입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총수 개인의 사익편취를 위해 대기업의 전 계열사를 동원한 배임 행위이다"고 밝혔다. 이후 이들은 이 회장 일가를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득의

흥국생명의 '도 넘은 갑질'···설계사에게 나눠준 볼펜 값까지 급여에 반영

보험

[2022국감]흥국생명의 '도 넘은 갑질'···설계사에게 나눠준 볼펜 값까지 급여에 반영

보험사가 판촉용 볼펜 한 개 대금까지 보험설계사들 급여에 반영하는 등, 갑질과 횡포가 도를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이와 비슷한 행태를 흥국생명 대주주인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그간의 행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며, 이같은 횡포로 이 회장이 벌어들인 수익만 연간 50억원이라고 주장했다. 최승재 의원은 11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흥국생명은 소속 보험설계사들에게 영업홍보용 물품인 볼펜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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