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5℃

  • 춘천 8℃

  • 강릉 10℃

  • 청주 8℃

  • 수원 6℃

  • 안동 9℃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8℃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3℃

전기요금 검색결과

[총 196건 검색]

상세검색

'전력기금 부담률 인하'에 삼성·SK 전기료 경감 효과 '기대'

일반

'전력기금 부담률 인하'에 삼성·SK 전기료 경감 효과 '기대'

정부가 전기요금과 함께 걷는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 부담률을 현행 3.7%에서 2.7%까지 단계적으로 1%포인트 낮추기로 하면서 전기를 대량으로 쓰는 기업들은 적지 않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체감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7일 32개 부담금을 폐지·감면을 발표했는데, 그 중 전력기금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다. 정부는 전체 부담금 폐지나 감면으로 연간 2조원의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전력기금의 부담금 경감 규모

내일 2분기 전기요금 발표···동결 유력

일반

내일 2분기 전기요금 발표···동결 유력

오는 2분기(4∼6월)에 적용될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될 전망이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오는 21일 2분기에 적용될 연료비조정단가를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5원'인 현재의 연료비조정단가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연료비조정요금의 계산 기준이 되는 것이 연료비조정단가로, 매

산업부 무역위, 美 국제무역위원회와 협력 재개 방안 협의

일반

산업부 무역위, 美 국제무역위원회와 협력 재개 방안 협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미국과 무역구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재개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무역위원회는 26∼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무역위원회(USITC) 에이미 카펠 위원과 상무부의 라이언 마제러스 부차관보를 면담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양국 무역구제기관 간 교류·협력을 재개하는 방안과 한미 간 무역구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영길 무역위 상임위원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영향으

총선 이후 전기요금 인상 전망···철강업계 '한숨'

중공업·방산

총선 이후 전기요금 인상 전망···철강업계 '한숨'

지난해 3분기 이후 동결됐던 전기요금이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총선 이후 또 한 번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인 철강업계에도 또 한 번의 악재가 드리울 수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전기요금을 3분기 연속 동결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00조원이 넘는 한국전력의 대규모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kWh당 21.1원 인상했으나, 하반기에는 국민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 21일부터 접수···최대 20만원

일반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 21일부터 접수···최대 20만원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기요금 특별지원 예산이 2천520억원 규모로 한시 반영돼 오는 15일 관련 사업을 공고하고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활동 중이고 연 매출이 3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지

취약가구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일반

취약가구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정부가 취약계층 365만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을 1년 더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약 365만가구에 대해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시 1년간 유예했던 인상분의 적용을 1년 더 유예한다. 지난해 1월

기재차관 "에너지 비용 지원 강화···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확대"

일반

기재차관 "에너지 비용 지원 강화···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확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등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8일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예산안에 고효율 냉난방 설비 보급 확대(1천억원), 저리 정책자금 대출 확대(8천억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강화(150억원) 등 9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 응원 패키지' 예산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또 하절기(6~9월)에만

'요금 인상' 한전, 국가기간산업 대책 마련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요금 인상' 한전, 국가기간산업 대책 마련해야

국가기간산업들의 불황기가 다시 한번 찾아올까. 화려했던 과거는 잠시 접어두고 늘어나는 원가 부담을 짊어져야 할 때가 왔다. 201조원이란 대규모 부채를 보유한 한국전력이 잇따라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상해서다. 한국전력은 올해 총 kWh당 31.7원의 전기요금을 올렸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지금까지 총 여섯차례, 이달 인상분까지 합하면 kWh당 60.2원 인상이다. 한전은 "국제 연료 가격 폭등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부채는 약 201조원에 달하며, 재무

美 상무부 "韓 값싼 전기는 보조금"···현대제철·동국제강에 상계관세

일반

美 상무부 "韓 값싼 전기는 보조금"···현대제철·동국제강에 상계관세

한국의 값싼 전기요금이 사실상 정부 보조금에 해당하는 만큼 한국산 철강 제품에 상계관세를 부과한다는 미국 정부의 최종 판정이 나왔다. 당장 이번 결정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전력이 전기를 팔아 정상적인 수익을 내지 못할 수준의 전기요금이 계속 유지되면 통상 분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수출하는 후판(두께 6㎜ 이상 철판)에 상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요금 kWh당 25원은 올려야"

산업일반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요금 kWh당 25원은 올려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취임 후 첫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전력의 재무 정상화를 위해서는 전기요금을 kWh당 25원가량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전기요금이 인상되지 않고서는 한전 재무 상황은 악화할 수밖에 없고, 언젠가 회사채를 비롯해 차입에도 한계에 부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전 부채는 200조원이 넘고, 누적적자는 47조원이 넘은 상태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한전의 모든 일들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