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주시, 대학생 10만명에 '천원의 아침밥' 준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3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2022년 기준 59%)이 높은 청년층(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여자대학교 등 5개 대학 학생들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비용과 기간,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아침식사 비용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