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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인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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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국 법인, 현지서 900억원 규모 채권발행 성공

은행

신한은행 중국 법인, 현지서 900억원 규모 채권발행 성공

신한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5억 위안(원화 900억 상당)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모행인 신한은행의 보증 없이 순수하게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의 신용도를 토대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연 3.35%, 만기는 3년으로 은행권 정기예금(3년 만기) 금리 수준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위안화 채권을 발행했으며 한국계 은행들의

한화솔루션, 中 PVC 법인 지분 팔아 6762억 현금화

한화솔루션, 中 PVC 법인 지분 팔아 6762억 현금화

한화솔루션이 중국 폴리염화비닐(PVC) 사업 법인을 활용해 7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조달한다. 25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중국 닝보법인(Hanwha Chemical (Ningbo) Co., Ltd.)의 지분 100%를 현물출자해 에이치씨씨홀딩스(HCC홀딩스)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HCC홀딩스의 주요 사업은 자회사의 주식, 지분, 증권 등에 대한 투자이며, 오는 3월 31일 설립한다. 한화솔루션은 HCC홀딩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데 1조3630억원이

삼성중공업, 중국 생산법인 철수···효율화 전략 일환

삼성중공업, 중국 생산법인 철수···효율화 전략 일환

삼성중공업은 중국 내 생산 법인인 ‘영파(宁波) 유한공사’를 철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법인이 소유한 토지 등 자산은 중국 정부가 인수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잔여 공정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초 인수 인계 절차를 마무리 하기 위해 협의 중에 있다. 중국 영파 법인은 1995년 설립해 26년간 거제조선소에 선박 블록을 공급해 왔다. 하지만 설비 노후화로 인한 생산효율 저하에 따라 해외 사업장 운영 효율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철수가 결정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제약 합병 가능하다”

[2019주총]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제약 합병 가능하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3사 합병에 대해 주주들이 원한다면 내야할 양도세가 1조원이지만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2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의 제2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합병에 대한 의향을 밝혔다. 해외출장 중인 서 회장은 중국을 거쳐 현재 일본에 있다. 서 회장은 “처음 이 사업을 하면서 막대한 R&D 비용과 투자비 리스크 분산을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같이 비용을 부담하면서

하나은행 중국법인 강소성 남경분행 개점

하나은행 중국법인 강소성 남경분행 개점

하나은행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가 중국 강소성(장쑤성) 성도(城都)인 남경(난징)에 남경분행을 개점했다. 중국내 19번째 영업점이다. 15일 문을 연 남경분행은 중국 하나은행의 강소성 첫 영업점으로 직불카드, 이재상품(중국 금융당국의 금리 제한을 받지 않는 고금리 상품), 기업금융, 무역금융 등 중국계 은행과 동일한 금융서비스 제공한다. 중국 하나은행은 남경분행 개점으로 강소성에 진출한 기업과 교민은 물론 중국 현지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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