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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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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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퍼지는 증권가···본부폐쇄·자가격리 잇따라

[여의도TALK]‘코로나 공포’ 퍼지는 증권가···본부폐쇄·자가격리 잇따라

여의도 증권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증권사 본사 직원과 가족들의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신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진행 중이던 기업들도 일정 변경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IB) 소속 직원 1명은 전날 오전 11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미에 웃은 증권株···키움·한투 2분기 실적 ‘활짝’

개미에 웃은 증권株···키움·한투 2분기 실적 ‘활짝’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최악의 1분기를 보낸 증권업계가 개인투자자들의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적 전망치가 있는 6개 증권사(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메리츠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삼성증권)의 올해 2분기 순이익 합은 8830억원이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1분기 어닝쇼크(순이익 1522억원) 대비 480% 급증한 규모다. 회사별 전망치

‘동학개미 특수’에도 웃지 못한 증권가, 2분기는 어떨까?

‘동학개미 특수’에도 웃지 못한 증권가, 2분기는 어떨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1분기 순이익이 급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 등의 악재가 겹친 결과다. 기대를 모았던 ‘동학개미 특수’조차 없었다.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사업 비중이 컸던 대형 증권사들의 경우 실적 감소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증권은 당기순손실 13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

증권사 순위 싸움 치열···메리츠, NH 제치고 3위 꿰찰까

증권사 순위 싸움 치열···메리츠, NH 제치고 3위 꿰찰까

증권업계가 자기자본, 매출액, 순이익 등을 두고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자기자본 순위에서는 미래에셋대우가 월등히 앞서있지만 순이익은 한국투자증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앞서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자기자본이 4조원을 넘지 못하지만 순이익 순위는 3위에 올라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증권사 자기자본 규모는 미래에셋대우가 9조1562억원으로 월등히 앞서 있고 NH투자증권(5조3302억원), 삼성증권

연말 증권가 임원 인사 키워드···‘IB vs 리테일’

연말 증권가 임원 인사 키워드···‘IB vs 리테일’

증권업계에도 인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업계 1위 미래에셋대우를 필두로 대신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의 인사가 이어진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임원인사도 이번 주로 예정돼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도 다음 달 중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할 전망이다. 27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9일 이상걸 전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자산관리(WM)총괄로 내정하는 등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이미 퇴임한 이 사장이 현역으로 복귀했다는 점에서 파격 인

증시 불황에 ‘증권사 울상’ 옛말···사상 최대실적 행진

증시 불황에 ‘증권사 울상’ 옛말···사상 최대실적 행진

주가가 떨어지면 수수료 수입이 줄어드는 증권사들이 울상을 짓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젠 옛말이 되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3분기 주식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실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증시 부진에도 대부분 호실적을 거뒀다.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 등 업계 상위권에 포진한 대형 증권사들은 물론 한양증권 등 중소 증권사들도 작지만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업계

상반기 웃은 증권사···증시 부진에 하반기 실적 ‘희비’

상반기 웃은 증권사···증시 부진에 하반기 실적 ‘희비’

올해 3분기 주요 증권사들이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증시 부진에 주식 관련 자산 가치가 급락하며 대부분 증권사들의 영업익과 순이익 모두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4분기엔 미·중 무역협상 개선 여부와 특화 사업 분야의 일회성 요인 등으로 증권사별 실적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5개 증권사는 모두

커지는 증권업계 ‘빈부격차’···빅5 자기자본, 전체의 절반 육박

커지는 증권업계 ‘빈부격차’···빅5 자기자본, 전체의 절반 육박

국내 증권업계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대형 증권사들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몸집을 키운 반면 중소형 증권사들은 성장이 주춤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초대형IB로 거듭난 빅5 증권사의 편중 현상이 심해지며 이들 증권사의 자기자본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한국투자증권 등 자기자본 기준 상위 5개

증시 급락장에도 증권株 홀로 훨훨 나는 이유?

증시 급락장에도 증권株 홀로 훨훨 나는 이유?

국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코스피·코스닥 등 주식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증권주는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채권금리 하락으로 운용자산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IB부문 수익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2분기에도 호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증권업종을 따르는 코스피 증권지수는 연초 대비 17.24% 상승한 1875.8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종합지수가 2010에서 2052.03로 2.09% 오르는 데

불확실성 커진 증권업계··· 하반기도 허리띠 졸라맬까

불확실성 커진 증권업계··· 하반기도 허리띠 졸라맬까

코스피지수가 고점을 2050선 부근까지 확대했지만 정작 증권사들의 실적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주요국 지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이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매년 지속된 '허리띠 졸라매기'가 또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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