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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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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美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 글로벌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전기·전자

LS 美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 글로벌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LS그룹은 미국 자회사 수페리어 에식스(SPSX)가 일본 후루카와 전기와의 합작사 '에식스 후루카와 마그넷 와이어' 지분을 전량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SPSX와 후루카와 전기는 지난 2020년 61%와 39%의 지분율로 합작사를 꾸려 권선 분야의 기술력과 생산거점, 영업 네트워크 등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PSX는 북미·유럽·중국·말레이시아 권선 생산 법인과 후루카와의 일본·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권선 사업부문의 자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은행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 측이 보유한 지주 잔여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약 1.24%)를 전량 매입해 소각한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작년 10월5일 예보와 체결한 '주식양수도 기본협약'에 따른 절차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며, 다음날인 14일 주식시장 종료 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은 취득한 자사주 모두를 즉시 소각할 예정이다. 이

김동윤,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 매수···지분 0.15→0.45

증권·자산운용사

김동윤,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 매수···지분 0.15→0.45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를 매수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김동윤 씨가 보통주 3만50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김동윤 씨는 지난 8일부터 한국금융지주 주식을 아홉 차례 매입했다. 일자별로 살펴보면 ▲8일 1만주 ▲9일 1만8000주 ▲10일 1만4000주 ▲11일 2만7000주 ▲12일 2만3000주 ▲15일 1만2000주 ▲16일 3만3000주 ▲17일 1만4000주 ▲

지주사 지분 매입 재개···승계 불씨 살린 'GS 장손' 허준홍

재계

지주사 지분 매입 재개···승계 불씨 살린 'GS 장손' 허준홍

'GS가(家) 장손'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그룹 지주회사 지분 매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포스트 허태수' 자리를 둘러싼 오너가 4세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 한 가운데 잠시 후선으로 물러나 있던 그가 불씨를 살리고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준홍 사장은 지난 2일부터 5영업일에 걸쳐 GS 보통주 7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그는 GS 보유 주식을 306만8327주(지분율 3.24%)로 늘렸다. 허준홍 사장이 GS

우리금융, 예보 잔여지분 1.2% 전량 매입···민영화 마무리 수순

은행

우리금융, 예보 잔여지분 1.2% 전량 매입···민영화 마무리 수순

우리금융그룹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주 잔여 지분 1.2%를 모두 사들이기로 했다. 5일 우리금융지주와 예보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주 양수도에 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유재훈 예보 사장,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예보 잔여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할 계획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 이사회 의결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지주사 '두산', 로보틱스 지분 블록딜 계획 없어"

IPO

[IPO레이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지주사 '두산', 로보틱스 지분 블록딜 계획 없어"

"모회사의 결정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지주사 두산이 두산로보틱스의 지분을 블록딜 하는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14일 기업공개(IPO)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가증권 상장에 따른 향후 지주사의 지분 보유 여부와 회사의 비전을 밝혔다. 2015년에 출범한 두산로보틱스는 주요 사업 영역인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 패키지 및 플랫폼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유재훈 예보 사장 "시장 호전되면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시장 호전되면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시장 여건을 고려해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매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규모는 언제든 소화 가능한 수준"이라며 "시장 환경이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보는 우리금융 지분 1.29%를 들고 있다. 예보는 1998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옛 한빛은행과 평화은행, 광주은행, 경

에스엠 주가 9% 급등···에스엠vs이수만 경영권 분쟁 본격화

종목

[특징주]에스엠 주가 9% 급등···에스엠vs이수만 경영권 분쟁 본격화

에스엠의 주가가 때아닌 경영권 분쟁으로 장중 9%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에스엠은 전일 대비 8700원(9.54%) 오른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카카오는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에스엠 지분 9.05%를 확보하면서 2대주주가 된다고 공시했다. 이 과정에서 에스엠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기존 18%에서 16.78%로 희석된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에스엠의 공동대표 등 이사회에 법적 대

카카오, 에스엠 지분 9% 취득···5% 이상 급등세

종목

[특징주]카카오, 에스엠 지분 9% 취득···5% 이상 급등세

카카오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9.05%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20분 기준 카카오는 전일 대비 3300원(5.06%)오른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이날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에스엠의 보통주 신주 123만주를 주당 9만1000원에 발행해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1119억원을 조달한다. 또 105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114만주를 추가로 확보한다. 이로써 카카오는 에스엠의 지분 총 9.05%를 취득해

36세 젊은 CEO, 상장 한 달 반 만에 1200억원대 주식 부호 됐다

[신흥 주식부자|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36세 젊은 CEO, 상장 한 달 반 만에 1200억원대 주식 부호 됐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가 코스닥 상장 한달 반만에 1200억원대 돈방석에 앉았다. 1986년생인 유 대표는 올해 36세로, 상장일 기준 창업자 오너 중 최연소 대표 타이틀을 갖고있다. 26일 기준 유 대표의 지분가치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기준 전체 224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비데이즈의 최대주주인 유 대표의 지분가치는 전날 기준 123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주가가 합병 상장 초보다 하락하면서 유 대표의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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