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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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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도수 낮춘다···16.5→16도

식음료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도수 낮춘다···16.5→16도

소주 '참이슬 후레쉬' 도수가 또 다시 낮아진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저도수 트렌드를 반영한 전면 리뉴얼이라는 설명이다. 제조 공법과 제품 패키지도 바뀐다.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려 잡미와 불순물을 한번 더 제거하고, 패키지의 이슬방울은 기존보다 진한 파란색으로 변경해 주목도를 높였다. 리뉴얼 제품은 내일(14일)부터 출고된다. 이번 리뉴얼로

하이트진로, 참이슬·진로 출고가 열흘 앞서 내린다

식음료

하이트진로, 참이슬·진로 출고가 열흘 앞서 내린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제품인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가격을 오는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당초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연말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법 시행 전인 이달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2월 22일 출고분부터

하이트진로, 소주 출고가 내린다···세금 인하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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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주 출고가 내린다···세금 인하분 만큼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가격을 인하한다. 하이트진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7일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인하 결정에 따라 일반 주요 소주류 출고 가격은 희석식 소주인 참이슬,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지고 과일리큐르는 10.1%,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등은 10.6% 낮아진다. 이번 가격인하는 24년 1월

하이트진로, 팝업스토어 '진로 테마 스토어'로 홍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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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팝업스토어 '진로 테마 스토어'로 홍콩 공략

하이트진로진로 두꺼비를 내세워 홍콩에 진출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월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JINRO) 팝업스토어 '진로 테마 스토어(JINRO THEME STORE)' 홍콩 오픈을 기념해 현장을 담은 유튜브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홍콩 MZ세대와 접점 기회를 넓히고 진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으며 지난 10월부터 코즈웨이베이에 오픈해 운영 중이다. 진로 테마 스토어는 소고(SOGO) 백화점 근

"버틸만큼 버텼다"···하이트진로, 참이슬·진로 출고가 6.9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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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만큼 버텼다"···하이트진로, 참이슬·진로 출고가 6.95% 인상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는 내달 9일부터 소주 대표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 등 소주류 제품 출고가를 6.9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360ml 병과 1.8L 미만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농어촌 중심의 소비가 많은 담금주를 포함한 1.8L 이상의 페트류 제품과 일품진로 등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인상되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

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와 중소기업 상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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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와 중소기업 상생 지속

하이트진로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지속한다. 두꺼비 캐릭터는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 소주의 모델로,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여는 등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꺼비 캐릭터 IP(지적 재산권)를 지원하고 있다.

'새로' 연매출 1300억 공언한 롯데칠성 박윤기···"주류 점유율 확대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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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연매출 1300억 공언한 롯데칠성 박윤기···"주류 점유율 확대 사활"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성장세가 무섭다. 박윤기 대표가 이끄는 롯데칠성은 새로를 앞세워 주류 점유율 확대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박 대표는 ZBB 프로젝트로 롯데칠성의 실적 반등을 이끈 장본인이다. 이제는 음료를 잡고 주류까지 반석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59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8억원으로

하이트진로, 美 '뉴욕 레드불스' 공식 후원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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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美 '뉴욕 레드불스' 공식 후원사 계약

하이트진로는 '뉴욕 레드불스(New York Red Bulls)'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뉴욕 레드불스는 메이저리그 축구(MLS)팀으로 뉴욕을 본거지로 하는 명문 축구 구단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 '진로(JINRO)'를 글로벌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계약으로 뉴욕 레드불스 홈구장 '뉴욕 레드불스 아레나(New York Red Bulls Arena)'를 찾는 2만5000명 관중에게 구

100년 전 나온 브랜드 맞아? 여전히 잘 팔리는 '진로'···비결은?

[브랜드 열전.ZIP]100년 전 나온 브랜드 맞아? 여전히 잘 팔리는 '진로'···비결은?

소주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초록색 병에 담긴 '참이슬'을 떠올릴 텐데요. 참이슬도 아마 '이것'이 없었다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진로. 진로는 1924년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우천(友泉) 장학엽 회장이 동업자 2명과 함께 순수 민족자본으로 세운 진천양조상회(眞泉釀造商會)에서 내놓은 소주 브랜드가 '진로'였지요. 진로라는 이름은 용강 지역을 상징하는 '진지(참못)'와 소주

98년 굴곡의 하이트진로···평균 연봉 1억 시대 열기까지

98년 굴곡의 하이트진로···평균 연봉 1억 시대 열기까지

하이트진로의 직원 평균 연봉이 지난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100년 기업을 불과 2년 앞둔 시점에서 식음료업계의 연봉 역사까지 새로 쓴 것이다. 하이트진로가 직원 평균 연봉 1억, 평균 근속 연수 16년이라는 기록을 쓴 회사가 되기까지는 수많은 굴곡이 있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지난 2010년 합병하면서 출범했다. 이후 2011년에 사명을 하이트진로로 변경했다. 합병 과정에서는 진로를 존속법인으로 하이트맥주를 소멸법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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