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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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검색결과

[총 1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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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조' 신생아특례대출에도 집값이 요지부동인 이유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32조' 신생아특례대출에도 집값이 요지부동인 이유

지난 1월 29일,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야심차게 출시한 대출이 있다. 바로 아이를 출산한 가구에 연 1.6~3.3% 금리로 주택 구입자금과 연 1.1%~3.0% 금리로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특례대출이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를 대상으로 주택 자금을 대출해 준다. 구입자금 대출의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순자산 4억6900만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며, 9억원 이하·전용면적 85㎡(읍·면은 100

박상우 국토부 장관 "집값 1~1.5% 하향 안정화 흐름"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집값 1~1.5% 하향 안정화 흐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집값이 상당 기간 하향 안정화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장관은 5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집값이 가장 높았던 2022년 하반기와 비교해 85∼90% 사이에 와 있기 때문에 결코 과도하게 떨어진 것은 아니다"라며 "자연스러운 등락의 사이클상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망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집값이) 상당 기간 하향 안정 추세로 가서 급등하거나 급락하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일반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최근 10년간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 인구가 80만명 넘게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조사 결과, 2014∼2023년 서울에서 부산·인천·경기 등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547만2천명이었다.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461만1천명이었다. 서울에서 다른 시도로 86만1천명가량 순유출된 것이다. 이는 순유출을 기록한 10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사유별로 보면 '주택'을 이유로 전

지난해 12월, 전국 집값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일반

지난해 12월, 전국 집값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지난해 하반기 상승세를 이어오던 전국 주택 매매가가 지난달 하락 전환했다. 이로써 7월 이후 5개월 연속 이어진 상승세를 마감했다. 15일 한국부동산이 발표한 '12월 전국주택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0.07%)과 경기(-0.13%)가 하락으로 돌아섰으며, 인천(-0.35%) 역시 하락 폭이 확대됐다. 서울에서는 서초(-0.13%), 강남(-0.11%), 송파(-0.02%) 등 강남 3구를 비롯한 18개

다시 거래 위축, 집값 거품빠지나...전문가 분석은

부동산일반

다시 거래 위축, 집값 거품빠지나...전문가 분석은

달아올랐던 주택시장 분위기가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집주인들이 호가를 계속 올리자 매수자들이 매수를 포기하고 다시 임대차 시장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실에 따르면 지난 기준 6일 서울 아파트 매물 수는 7만686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8만452건으로 올해 처음 8만건을 넘어선 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매물이 늘어난 만큼 거래량은 감소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공개한 9월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3361건으로 9월 3854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부동산일반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내년부터 서울에서 전세대란이 본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절대적인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다만 전세가가 매매가격을 밀어 올릴지는 미지수다. 고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저성장 위기까지 겹치면서 구매력을 악화시키고 있어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5627가구로 올해보다 40%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2025년과 2026년에도 이와 비슷

아직 저평가···서울 내 투자가치 높은 지역은

부동산일반

[집 살까?!말까!?]아직 저평가···서울 내 투자가치 높은 지역은

최근 서울의 부동산가격이 회복하는 모습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는 9억원 이하 주택 밀집 지역이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강남권에서는 갭투자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다만 매도-매수자 간 가격 줄다리기도 본격화되면서 매물도 쌓이고 있어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서울 지역 아파트값은 0.13% 상승했다. 지난 5월 넷째 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집값이 더 상

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전셋값도 상승 전환

일반

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전셋값도 상승 전환

전국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서울과 아파트값은 상승 보폭을 유지했지만 지방은 하락 폭이 줄어들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 가격은 0.02% 상승해 지난주와 같은 상승 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전주와 똑같은 0.07%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은 0.02% 하락했으나 전주보다 하락 폭이 0.01%포인트 줄였다. 5대 광역시도 0.03% 하락했지만, 전주(-0.04%)보다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전문가들 의견 '분분'

부동산일반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전문가들 의견 '분분'

각종 부동산 지표가 반등하자 하반기에 집값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집값이 추세적으로 오르기보다는 보합세나 소폭 등락하는 데 그칠 거라는 관측도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6월4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0.01%) 대비 0.01%포인트(p) 오른 0.00%로 보합 전환했다. 하락세를 벗어난 것은 지난해 5월1주(5월2일) 이후 60주 만이다.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로 전주와 동일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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