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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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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사제 성폭력, 교회법·사회법 따라 엄중처벌”

천주교주교회의 “사제 성폭력, 교회법·사회법 따라 엄중처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한 모 신부의 성폭력 사실에 대해 교회법과 사회법에 따른 처벌을 약속했다. 김 대주교는 28일 오후 3시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신의 고귀한 가치를 지키며 윤리의식과 헌신의 종교적 표지가 돼야 할 사제들의 성추문은 실망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교회는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속죄하고 사제들의 성범죄에 대한 제보의 사실 여부를

‘천주교’ 방문한 조국 민정수석, 낙태죄 폐지 답변 과정서 실수 해명

천주교’ 방문한 조국 민정수석, 낙태죄 폐지 답변 과정서 실수 해명

조국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29일 천주교 수원교구를 찾아 이용훈 주교를 예방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이용훈 주교 예방 자리에서 허리를 숙이며 이전 낙태죄 폐지 답변 때 언급한 ‘프란치스코 교황 낙태 발언’에는 실수가 있었음을 해명했다. 조국 민정수석의 천주교 방문은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국 민정수석이 지난 26일 낙태죄 폐지 국민청원 때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신중절에 대해 ‘우리는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

대주교 예방한 김동연 “과세 때문에 종교사업 위축 없게 할 것”

대주교 예방한 김동연 “과세 때문에 종교사업 위축 없게 할 것”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천주교계를 방문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과세 때문에 종교계의 활동이 위축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천주교가 사회복지 활동을 많이 하고 재정 지원도 하는데 종교인 과세로 이런 일이 위축되지 않을까 (대주교가) 걱정하셔서 ‘그럴 염려는 전혀 없을

한국천주교, 교황청과 교황 방한 실무협의

한국천주교, 교황청과 교황 방한 실무협의

한국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7∼9일(현지 시각)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 프란치스코의 오는 8월 한국 방문에 관한 실무협의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한국천주교 대표단은 교황청의 전례원, 홍보국 등을 방문해 교황이 참석하는 미사 전례와 홍보에 관한 세부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방한준비위 전례분과 위원장 정의철 신부와 홍보분과 위원장 허영엽 신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실무협의 참석을 위해 이날 출국했다. 또 주교회의 총회 결정에 따라

천주교구 2곳, 국세청에 기부금 내역 등록···종교계 최초

천주교구 2곳, 국세청에 기부금 내역 등록···종교계 최초

올해 연말정산에서 일부 천주교구가 사상 처음으로 신도들이 낸 기부금 내역을 국세청에 등록했다.18일 국세청과 종교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정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인천교구 2곳은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 신자들이 낸 기부금 내역을 등록했다. 기부금 공개에 나선 것은 종교계에서 사상 처음이다. 그동안 교회, 성당, 절 등 종교단체에 대한 기부금은 성역으로 간주되면서 종교단체별로 신자들이 낸 기부금 내역을 국세청에 등록한 적

강우일 주교 기고문, “비판·저항하는게 예언자 직무”···朴 겨냥?

강우일 주교 기고문, “비판·저항하는게 예언자 직무”···朴 겨냥?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가 "사제는 세상 일에 무관심할 수 없으며, 세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이를 고발하고 비판과 저항도 불사하는 게 예언자의 직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강 주교의 이 같은 언급은 지난해 11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에 이어 올해 초 수원교구 사제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잇달아 강행한 뒤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강 주교는 2002년 제3대 제주교구장으로 부임한 뒤 제

전국 성당·교회서 성탄기념 미사·예배 열려

전국 성당·교회서 성탄기념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을 맞이해 25일 전국에 있는 천주교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의 집전으로 성탄대축일 밤 미사를 진행했다.이날 염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어두운 세상에 구원의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아 모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과 북녘의 동포들에게 성

광주 5대 종단, 박근혜 정권 퇴진 시국선언

[NW포토]광주 5대 종단, 박근혜 정권 퇴진 시국선언

▲ ⓒ뉴스웨이 최진경 기자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광주지역 진보성향 5대 종단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가졌다.종단별로 20여 명씩 100여 명은 5일 오후 2시 광주 YMCA 무진관에서 천주교 박창신 원로신부의 시국 강론에 대한 당국의 조치가 명백한 종교 탄압이자 종북 몰이라며 규탄대회를 열었다.광주 정선우 기자 dm1782@

새누리 “정의구현사제단·민주당, 박 대통령 사퇴 분명한 입장 밝혀라”

새누리 “정의구현사제단·민주당, 박 대통령 사퇴 분명한 입장 밝혀라”

새누리당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민주당에게 박근혜 대통령 사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어제 전주교구에서 주장한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북한의 연평도 공격 정당화, 천안함 폭침 부정 등에 대한 뜻을 같이 하고 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면서 “민주당도 동의하고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야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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