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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통합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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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통합 ‘깜깜무소식’···결국 차기 정부로 넘어가나

부동산일반

철도통합 ‘깜깜무소식’···결국 차기 정부로 넘어가나

KTX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를 운영하는 SR 간 통합 문제가 차기 정부로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제4차 철도산업기본계획’ 연구용역 기한이 지난달 종료됐다. 국토부가 발주한 이번 연구 용역에는 코레일과 SR 간 통합 관련 과제도 포함됐다. 당초 고속철도 통합 여부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작년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결론 내지 못하고 결국 해를 넘겼다. 국토

‘코레일-SR 통합’ 연내 결정 공언했는데···사장 선임도 ‘감감’

부동산일반

‘코레일-SR 통합’ 연내 결정 공언했는데···사장 선임도 ‘감감’

양대 철도운영사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모두 사장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 문제는 현안을 풀어야 할 수장의 공백 상태가 길어지면서 연내 양사 통합 여부가 사실상 물 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업계에 따르며 코레일은 지난달 23일 사장후보자 추가 공모를 끝냈다. 앞서 코레일은 두 차례 사장 공모에 나섰지만 두 번째 공모에서도 지원 후보자가 5배수를 넘기지 못해 추가공모를 진행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

‘철도통합’ 즉답 피한 김현미 장관···속내는 반대?

철도통합’ 즉답 피한 김현미 장관···속내는 반대?

“(코레일-SRT-한국철도시설공단 등)철도 통합은 감사원 감사(KTX 강릉선 탈선 사고) 결과를 지켜보자.”(지난달 23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 코레일(철도공사) 노동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들까지 철도의 공공성회복을 주장하며 철도 통합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주무부처 장관인 김현미 장관 의중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반기 파업까지 불사겠다는 코레일 노조를 비롯해 일부 시민단체들은 어게인(again) 철도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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