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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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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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규 한신공영 신임 사장, 실적·브랜드 개선 숙제

건설사

선홍규 한신공영 신임 사장, 실적·브랜드 개선 숙제

선홍규 한신공영 신임 사장의 어깨가 무겁다. 임기를 채 채우지 못하고 퇴진한 전재식 대표에 이어 대표직에 올랐지만, 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도 절반 채 이루지 못했고 몇 년 전부터 정비사업 쪽에 힘을 싣고 있지만 여전히 브랜드 영향력은 옛 영광과 비교해 한참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12월 28일 선홍규 부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해 2022년부터 최문규, 선홍규 각자 대표이사 체재로 운영한다고 밝

태기전 한신공영 대표 퇴진···승계·지배구조 바뀌나

건설사

태기전 한신공영 대표 퇴진···승계·지배구조 바뀌나

건설업계 최장수 CEO로 유명한 태기전 전 한신공영 대표이사(현 부회장)가 각자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태기전 부회장은 지난 2014년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 한신공영의 실직적인 오너인 최용선 회장와 전북임실에서 같이 나고 자라 친형제나 다름없는 고향 선배사이. 최 회장과 피한발울 섞이지 않았지만 지난 2002년 한신공영을 인수한 협성토건 시절부터 밀어주고 끌어주며 경영을 함께하면서 끈끈한 관계로 알려진 인물

최용선 회장 일가 ‘일감몰아주기’ 여전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한신공영]최용선 회장 일가 ‘일감몰아주기’ 여전

내부거래 지적을 꾸준히 받아온 한신공영그룹의 변화 움직임이 감감무소식이다. 최용선 회장 일가를 중심으로 한 사익편취 논란이 현재 진행형이지만 이렇다 할 개선 행보는 없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그룹 지배구조에서 눈에 띄는 회사는 비상장사인 ‘코암시앤시개발’이다. 이 회사는 내부거래 지적에 꾸준히 거론돼왔다. 2017년 2월 경제개혁연구소는 ‘대규모 기업집단 이외의 집단에서의 일감 몰아주기 사례분석 보고서

한신공영, 최문규 총괄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한신공영, 최문규 총괄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ㄷ한신공영은 최문규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문규 신임 대표이사는 대원외고, 서강대학교, 미국 Thunderbird MBA 국제경영, 마케팅을 전공하고 현대상선, 현대자동차를 거쳐 지난 2005년 한신공영에 입사해 영업임원, 경영기획실장 및 총괄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한신공영 입사 후 영업과 기획 파트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했으며 지난해부터 총괄부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전년도 대비 매출 약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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