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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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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전 한신공영 대표 퇴진···승계·지배구조 바뀌나

건설사

태기전 한신공영 대표 퇴진···승계·지배구조 바뀌나

건설업계 최장수 CEO로 유명한 태기전 전 한신공영 대표이사(현 부회장)가 각자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태기전 부회장은 지난 2014년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 한신공영의 실직적인 오너인 최용선 회장와 전북임실에서 같이 나고 자라 친형제나 다름없는 고향 선배사이. 최 회장과 피한발울 섞이지 않았지만 지난 2002년 한신공영을 인수한 협성토건 시절부터 밀어주고 끌어주며 경영을 함께하면서 끈끈한 관계로 알려진 인물

최용선 회장 일가 ‘일감몰아주기’ 여전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한신공영]최용선 회장 일가 ‘일감몰아주기’ 여전

내부거래 지적을 꾸준히 받아온 한신공영그룹의 변화 움직임이 감감무소식이다. 최용선 회장 일가를 중심으로 한 사익편취 논란이 현재 진행형이지만 이렇다 할 개선 행보는 없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그룹 지배구조에서 눈에 띄는 회사는 비상장사인 ‘코암시앤시개발’이다. 이 회사는 내부거래 지적에 꾸준히 거론돼왔다. 2017년 2월 경제개혁연구소는 ‘대규모 기업집단 이외의 집단에서의 일감 몰아주기 사례분석 보고서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부도덕 딱지’ 붙나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부도덕 딱지’ 붙나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에게 또 부도덕한 기업가 이미지가 붙게 됐다. 그가 경영철학이라고 강조한 ‘효(孝)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역시 허언에 그치게 됐다.최근 4년간 적자를 흑자로 둔갑시켜 거짓공시한 데 이어, 검찰이 인천 월미은하레일의 부실시공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결론을 내리면서 최 회장을 보는 눈이 곱지 않다.한신공영은 이달 초 회계처리에 오류가 있었다며 지난 4년간 흑자가 사실은 적자였다고 밝히는 정정 공시를 내 파문을 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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