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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손보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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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험사' 변신 성공할까

보험

[신한금융 카디프손보 편입]'디지털 보험사' 변신 성공할까

신한금융지주가 BNP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사명도 '신한손해보험'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카디프손보를 자회사로 들인 뒤 '디지털보험사'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힌 만큼 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어 대주주적격성과 사업 계획 타당성을 검토한 뒤 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을 최종 승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말 카디프손보 대주주인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으로부터 92.

조용병의 파격 용병술···'40대 최연소 CEO' 강병관 주목

은행

[신한금융 카디프손보 편입]조용병의 파격 용병술···'40대 최연소 CEO' 강병관 주목

BNPP 카디프손해보험 인수로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삼성화재 출신 '40대 디지털 전문가' 강병관 씨를 새 보험사의 대표로 낙점했다. 카디프손보를 디지털 보험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실현하고자 보험업과 디지털 분야에 조예가 깊은 최적의 인물을 발탁한 셈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디프손보는 이날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신한금융의 18번째 자회사로 정식 편입됐다. 이 회사는 진용을 정비한

종합금융그룹 완성한 조용병 회장

은행

[신한금융 카디프손보 편입]종합금융그룹 완성한 조용병 회장

신한금융그룹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2017년 취임 후 적극적인 M&A(인수합병)을 통해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잡힌 성장을 도모해온 데 이어 그간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손해보험사 인수로 종합금융사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의 BNPP카디프손해보험(이하 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과 관련해 대주주 적격성, 사업 계획 타당성을

신한금융, 6월 초 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 마무리

은행

신한금융, 6월 초 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 마무리

금융위원회가 내달 신한금융지주의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 신청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의 허가가 나오면 신한금융은 종합 금융사로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26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6월 8일 정례회의에서 카디프손보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신청안을 심사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 카디프손보 지분 94.54%를 610억원에 매입하면서 손보 시장에 진출했다.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

보험사 실적, KB가 신한에 또 '勝'···향후 경쟁 치열 전망

보험

보험사 실적, KB가 신한에 또 '勝'···향후 경쟁 치열 전망

올해 1분기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보험부문 실적 경쟁은 KB금융이 승기를 잡았다. KB손해보험 실적이 대폭 개선된 데 힘입어서다. KB금융그룹이 지난 22일 발표한 1분기 실적 리포트에 따르면 KB생명(-181억원)과 푸르덴셜생명(740억원), KB손해보험(1431억원)의 1분기 총 순이익은 1990억원으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1.1% 증가한 수준이다. KB금융의 보험 부문 실적 개선을 KB손해보험이 견인했다.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

디지털 손보사 약진···내년 손보업계 판도 바뀌나

보험

디지털 손보사 약진···내년 손보업계 판도 바뀌나

디지털 손해보험사 성장세가 뚜렷하다.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빅테크 플랫폼을 등에 업은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이 내년 상반기 출범될 예정이라 내년 손보업계 판도가 바뀔지 주목된다. 우선 캐롯손보는 출범 2년이 채 되지 않아 대표 상품인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건 수가 40만건을 돌파했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2월 출시된 후 올해 1월 가입자 10만건을 넘기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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