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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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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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불황 속 홀로서기···'재활용 상업화' 합종연횡 UP

에너지·화학

LG화학, 불황 속 홀로서기···'재활용 상업화' 합종연횡 UP

'80조원' 규모의 폐플라스틱 시장으로 눈을 돌린 LG화학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불황을 타개할 신사업으로 '친환경'을 내건 LG화학은 재활용 상업화를 위해 합종연횡에 집중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약 3100억원을 투자해 현재 충남 당진에 연 2만톤 규모의 열분해유 공장을 짓고 있다. 열분해는 폐플라스틱을 400~450도로 가열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면 원유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다시 정유공정에

에쓰오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처리 '규제 샌드박스' 승인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처리 '규제 샌드박스' 승인

에쓰오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 공정에 투입해 저탄소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실증 특례 사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샌드박스 승인에 따라 에쓰오일은 국내외에서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제조한 열분해유를 온산공장의 기존 정유 화학 공정에서 원유와 함께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 폴리프로필렌 등의 정유 화학 제품으로 생산하는 실증

LG화학, 미래 소재 육성 첫 삽···폐플라스틱 열분해 당진공장 착공

에너지·화학

LG화학, 미래 소재 육성 첫 삽···폐플라스틱 열분해 당진공장 착공

LG화학은 30일,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 공장과 차세대 단열재 에어로젤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실장, 오성환 당진시장,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 노국래 석유화학본부장, 기술지원 부분에 영국 Mura社 CEO 스티브 마혼(Steve Mahon),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2024년까지 총 3100억원을 투자해 석문국가

SK지오센트릭, 울산 ARC 조성 기술 협의···연내 착공 목표

에너지·화학

SK지오센트릭, 울산 ARC 조성 기술 협의···연내 착공 목표

SK지오센트릭이 2025년까지 조성하는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인 울산ARC 조성에 필요한 기술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최근 자사 엔지니어 및 연구진 12명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이하 PCT) 플라스틱 재활용(Recycle PP) 상업 공장을 방문하는 등 지난 1월부터 약 2개월간 재활용 최적화를 위한 설비 조정 및 기술 협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PCT는 용제를 활용해 폐플라스틱에서

한화솔루션, 국제 재생표준인증 획득···친환경 소재 공급 잰걸음

중공업·방산

한화솔루션, 국제 재생표준인증 획득···친환경 소재 공급 잰걸음

한화솔루션이 재생원료 rPE(재활용 폴리에틸렌, Recycled PE)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rPE 소재에 대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으로부터 국제 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컨트롤 유니온의 GRS는 20% 이상의 재생원료 함량 요건과 같은 환경적, 화학적 기준은 물론 노동 인권 등 사회적 기준까지 모두 충족해야 하는 엄

SK케미칼, 버려진 병에서 친환경 섬유 뽑는다···플라스틱 순환경제 완성

SK케미칼, 버려진 병에서 친환경 섬유 뽑는다···플라스틱 순환경제 완성

SK케미칼이 지속가능 섬유·패션 시장에 화학적 재활용 소재 공급을 본격화한다. SK케미칼은 지난 20일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사옥에서 송윤일 아트임팩트 대표이사, 호요승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김현석 SK케미칼 그린케미칼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적 재활용 섬유(원사·원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3사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소재인 스카이펫(SKYPET) CR을 사용, 높은 품질

SK케미칼,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확장···中 슈에와 JV 설립

SK케미칼,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확장···中 슈에와 JV 설립

SK케미칼이 전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수요에 맞춰 중국 등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케미칼은 25일 중국 산토우시에서 중국 그린소재 전문업체 슈에(Sheye)사와 합작투자법인(JV)을 설립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10만톤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와 20만톤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CR) 코폴리에스터와 페트(PET) 생산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 체결식 행사에는 박노혁 SK

LG화학·삼표시멘트·현대로템, 폐플라스틱 자원화 위해 뭉쳤다

LG화학·삼표시멘트·현대로템, 폐플라스틱 자원화 위해 뭉쳤다

LG화학이 삼표시멘트 및 엔지니어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화학은 30일, 삼표시멘트, 현대로템, 한국엔지니어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와 함께 폐플라스틱의 시멘트 대체 연료 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폐플라스틱 소각 이후 발생하는 부산물이 친환경 고부가 제품의 원료로 탈바꿈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나선다

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휴(休)-사이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부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국도로공사 김명호 영업본부장, , 제주삼다수 이경호 기획이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임태수 본부장, SK지오센트릭 송화석 경영기획실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한화솔루션, 美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노보룹' 지분 확보

한화솔루션, 美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노보룹' 지분 확보

한화솔루션이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면서 이산화탄소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Climate Tech) 투자에 나선다.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모델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타트업 '노보룹'(Novoloop)이 유치한 총 2100만달러(약 27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임팩트 벤처캐피털인 인비저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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