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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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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6개 국가서 '수출 상담회' 개최

산업일반

포스코인터, 6개 국가서 '수출 상담회' 개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시아, 유럽, 북미 등 6개 국가에서 60여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2024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써 국가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국가경쟁력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에는 총 8개 국내 대외기관들과 협업해 참여기업 및 프로그램 규모도 작년 대비 확대한다. 특히 상담회에서 발굴된 잠정바이어와의 일대일

금호석유화학, 포스코인터와 '탄소나노튜브' 협력 추진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포스코인터와 '탄소나노튜브' 협력 추진

금호석유화학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차전지 신소재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CNT)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NT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협력 방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

'100년 기업 도약' 선언한 포스코···이차전지·친환경 앞세운다(종합)

중공업·방산

'100년 기업 도약' 선언한 포스코···이차전지·친환경 앞세운다(종합)

포스코그룹이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 이차전지소재와 친환경 사업을 앞세운다. 포스코그룹은 조(兆)단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친환경을 비롯한 전(全) 사업 영역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포스코그룹은 최근 '그린(Green)'을 주제로 잇따라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기조가 친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최근 이차전지소재가 전 세계서 조명 받고 있는 만큼, 그룹 정체성을 '친환경 미래 소재 대표기업'으로 설정한다는 목표다. 그룹 투

포스코인터, 기업시민보고서 발간···3대 핵심사업 전략 담아

ESG일반

포스코인터, 기업시민보고서 발간···3대 핵심사업 전략 담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일 통합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의 성과와 통합법인의 새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에 기반한 핵심사업의 전략을 담았다. 에너지 사업과 연관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지표와 콘텐츠도 강화하며 이해관계자 소통의 투명성과

포스코인터, 덴마크 CIP와 포항 해상풍력 사업 추진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덴마크 CIP와 포항 해상풍력 사업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덴마크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손잡고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사업 협력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6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톨슨 스멧 CIP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IP와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해상풍력 공동 개발과 그린수소 사업을 위한

포스코인터 "현대차 큰 고객"···전기차 구동모터코아 250만대분 공급

자동차

포스코인터 "현대차 큰 고객"···전기차 구동모터코아 250만대분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자동차가 향후 생산·판매할 차세대 전기 승용차에 들어가는 구동계 부품을 수주하며 EV부문 사업 확장에 청신호를 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차가 생산 예정인 eM(JG EV)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구동모터코아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공급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차에 납품할 물량은 총 250만대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그동

포스코인터, 광양 제2LNG터미널 착공···9300억 투자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광양 제2LNG터미널 착공···9300억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진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에서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을 개최했다. LNG 탱크 20만㎘급 2기를 추가 증설하는 사업으로 투자 규모는 총 9300억원이다. 완공시점은 2025년으로 예정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어기구·서동용 국회의원,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정부, 고객사 관계자와 최정우 포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 도입···무역 디지털화 앞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 도입···무역 디지털화 앞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업계 최초로 '전자선하증권(e-B/L)을 도입해 국제 무역 디지털화에 앞장선다. 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달 3일 e-B/L 발급을 통해 미국으로 자동차부품을 수출했다. 이후 27일 미국 디트로이트 수입자가 무사히 선적물품을 인수함으로써 e-B/L을 이용한 첫 무역거래가 완성됐다. Bill of Lading(B/L, 선하증권)은 수출입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선적서류로 꼽힌다. 수출자는 계약된 제품을 이상 없이 선적해야만 해상운송

포스코인터, 현대차 하이브리드 부품 공급권 확보···'25년~ 340만대 규모

포스코인터, 현대차 하이브리드 부품 공급권 확보···'25년~ 340만대 규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자동차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 차량 부품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부품회사로 도약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의 두 가지 구동계를 활용해 최적의 주행효율을 구현하는 차량으로 내연기관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연비도 높아 친환경 자동차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16일 친환경 자동차용 구동모터코아를 생산하는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현대자동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나선다···"국내 사료사업 선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나선다···"국내 사료사업 선도"

국내 사료 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에 맞서 민간기업과 농협산하 국내 최대 사료회사가 의기투합에 나선다. 국내 사료시장은 총 2100만톤 규모로 이 중 75%인 1600만톤을 수입하고 있어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다. 수입 루트도 4대 곡물 메이저사인 'ABCD(ADM, BUNGE, CARGILL, Loius Dryfus)와 중국 국영회사인 COFCO, 일본의 종합상사로부터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곡물 도입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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