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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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검색결과

[총 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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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고 싶어서"···양산 펼쳐든 '남자들'

숏폼

[소셜 캡처]"태양을 피하고 싶어서"···양산 펼쳐든 '남자들'

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거리에 양산을 쓴 남성이 많이 눈에 띕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양산은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며,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는 '지드래곤이 먼저 좀 써줬으면 좋겠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는데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남자들도 결국 양산을 펼쳐든 것입니다. 네티즌들도 이러한 변화를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가 최대 10도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직접 사용해 본 네티즌들도 적극 추

동국제강그룹, 현장 근로자 위해 '찾아가는 DK아이스데이' 개최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현장 근로자 위해 '찾아가는 DK아이스데이' 개최

동국제강그룹이 '찾아가는 DK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폭염 속 고열 작업을 진행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격려 차원이다.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법인 동국제강은 8일 인천·당진·포항·신평 4개 사업장에서 푸드트럭 6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당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내식당 및 사무동 인근에서 협력사 포함 총 20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커피·컵빙수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은 전날 부산 사업장에서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일반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지속되는 폭염에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갱신됐다. 전력거래소는 7일 오후 5시 최대 전력수요가 93,615GW(기가와트)를 기록하면서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5시 기록했던 92,990GW보다 625MW 높은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내일 전력수요는 93,100㎿ 수준으로 예상하며 예비력은 11GW이상 확보돼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7~8일 '역대급 폭염' 예상···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전망

일반

7~8일 '역대급 폭염' 예상···올여름 전력수요 최고 전망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인 가운데, 오늘(7일) 올여름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7~8일 이틀에 걸쳐 우리나라의 전력 수요가 각각 92.9GW로 올여름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8일까지 우리나라 일대에 쌓였다가 9일부터는 차차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폭염 속 출차 안내 돕는 주차관리요원

한 컷

[한 컷]폭염 속 출차 안내 돕는 주차관리요원

교보생명보험 주차관리요원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보험 본사에서 이동식에어컨 바람을 쐬며 출차하는 차량을 안내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과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높은 기온으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되도록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흐리고 장대비···한낮 '찜통더위' 계속

일반

[오늘 날씨]전국 흐리고 장대비···한낮 '찜통더위' 계속

월요일인 8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다. 낮에는 체감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도 계속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강한 강수대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50~8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대가 남북으로 좁아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주말에도 찜통 더위 한낮 35도···제주도·남해안 태풍 영향

일반

[내일 날씨]주말에도 찜통 더위 한낮 35도···제주도·남해안 태풍 영향

토요일인 30일도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태풍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부근엔 많은 비가 오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무더위 속 전국 곳곳에 최고 40mm 가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

전국 구름 많고 곳곳에 소나기···한낮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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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전국 구름 많고 곳곳에 소나기···한낮 폭염 계속

화요일인 19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남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도 이상의 기온으로 폭염이 계속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강원과 경북 산지에 강수량 5~20㎜ 수준의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오전 한때는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 제주도에도 비 소식이 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초복 전국 대부분 소나기···전남‧영남권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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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초복 전국 대부분 소나기···전남‧영남권 폭염특보

초복이자 토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국 5∼40㎜이며, 경기동부·강원도·충북북부 지역은 60㎜ 이상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내외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고,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호 보인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의 지역도 최고

 내륙에 돌풍 동반 소나기···낮 최고 36도 폭염

일반

[내일 날씨] 내륙에 돌풍 동반 소나기···낮 최고 36도 폭염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에는 낮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늦은 밤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이튿날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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