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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검색결과

[총 2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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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매각 나서는 하나투어, 증권가 "역사적 저점"

종목

지분 매각 나서는 하나투어, 증권가 "역사적 저점"

지분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는 하나투어에 대해 증권가에서 '매수'를 권하는 리포트가 나왔다. 올해 실적 개선이 최대주주 변경이라는 불확실성을 상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7일 오후 1시 55분 기준 하나투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3%상승한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종가가 7만2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23% 하락한 금액이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27일 지분 매각설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했다. 지난달 27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하나투어, 1분기 패키지 송출객 58만명···전년比 105%↑

유통일반

하나투어, 1분기 패키지 송출객 58만명···전년比 105%↑

하나투어는 올해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58만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사상 최대 실적도 달성했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116억원,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출객 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1분기 송출객 수는 직전 분기(44만명) 대비 30%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 1월 송출객 수는 21만9000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4% 늘었다. 이는 지난해

여행업계에 불어오는 'M&A' 바람···'지각변동' 일으킬까

유통일반

여행업계에 불어오는 'M&A' 바람···'지각변동' 일으킬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년간 경영 악화에 시달렸던 국내 여행업계 사이에서 인수합병(M&A) 바람이 불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는 이를 두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들이 새 주인 찾기에 잇따라 나선 만큼 향후 다른 여행업체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와 여행·숙박 플랫폼 '여기어때'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먼저 토종 사모펀드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올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쑥'

유통일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올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쑥'

국내 주요 여행사의 올해 1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출객이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과 항공 공급석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 평가다. 하나투어는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21만92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중심 항공 공급석 증가로 송출객 수가 증가했다"며 "올해 1분기 역시 수요와 공급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4분기 패키지 송출객 '최다'

유통일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4분기 패키지 송출객 '최다'

국내 주요 여행사의 지난해 4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출객이 전체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 평가다. 하나투어는 4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4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전통적 성수기로 꼽히는 3분기와 비교해도 25% 늘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중심 항공 공급석 증가로 매월 송출객 수가

하나투어, 3분기 영업익 132억원···흑자 전환

유통일반

하나투어, 3분기 영업익 132억원···흑자 전환

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8.4% 급증한 1267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이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하나투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08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패키지여행 회복세가 본격화

"최대 실적 예상"···송미선 대표 자신한 하나투어 3분기 전망은

유통일반

"최대 실적 예상"···송미선 대표 자신한 하나투어 3분기 전망은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엔데믹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하나투어가 그간 진행해 왔던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374억원) 대비 188.8% 증가한 108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

'창립 30주년' 하나투어 "누적 이용객수 4723만명···전 국민 92%"

유통일반

'창립 30주년' 하나투어 "누적 이용객수 4723만명···전 국민 92%"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하나투어의 누적 이용객 수가 4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지난 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30년간 이뤄낸 특별한 성과와 기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와 임직원을 포함해 항공사, 호텔, 대리점, 협력사 등 주요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30년간 하나투어를 이용한 누적 고객 수는 4723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올

하나투어 송미선 "성장 동력은 'FIT'···점유율 끌어올리겠다"

유통일반

하나투어 송미선 "성장 동력은 'FIT'···점유율 끌어올리겠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개별 여행(FIT)'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FI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여행 시장에서 70% 이상의 막대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3 미디어 데이'를 열고 "성장성이 높은 FIT 시장은 성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비수기 잘 버텼다"···국내 여행사, 하반기 '상승기류'

유통일반

"비수기 잘 버텼다"···국내 여행사, 하반기 '상승기류'

국내 주요 여행사들의 올해 하반기 실적에 훈풍이 불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등 국내 여행업계는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모두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앞서 여행업계는 통상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올해 2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다. 여행사별로 보면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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