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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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검색결과

[총 1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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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건설사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KT가 발주한 주요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KT가 계약 후 물가가 올라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을 근거로 증액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 등 국내 건설사들이 발주처인 KT와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발주처인 KT와 갈등을 빚고 있다. K

한신공영, '현장통' 전재식 복귀로 수주‧영업 확대하나

건설사

한신공영, '현장통' 전재식 복귀로 수주‧영업 확대하나

2021년 대표이사로 한신공영을 이끌었던 전재식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선다. 현장통인 전재식 대표의 복귀하면서 업계에선 2년 간 재무통 선홍규 대표체제에서 내실다지기에 집중한 한신공영이 실적확대로 전략을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오는 29일 열리는 주추총회에서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취임한 전재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사내이사 선임이 가결되면 이사회를 열

한신공영, 경기 성남·부산 일대 도시정비사업 수주

건설사

한신공영, 경기 성남·부산 일대 도시정비사업 수주

한신공영이 '성남 금광동 402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청룡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성남 금광동 402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4022번지 일대 대지면적 8935㎡(2703평)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아파트 22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64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한신공영은 금광동 4022번지 일원 가로주택 공급

한신공영,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건설사

한신공영,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한신공영이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371-13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8186.86㎡(약 2477평) 및 연면적 3만7492㎡(약 1만1341평) 지하 3층~지상 37층 규모로 아파트 2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행자는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며, 도급액은 678억원,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한신공영, 강릉 이화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건설사

한신공영, 강릉 이화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급계약 체결

한신공영이 강릉 이화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교동 303-1 일대 대지면적 9528㎡(2882평) 및 연면적 3만7179㎡(1만1247평)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아파트 2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559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한신공영, 대규모 미분양에 발목···유동성위기 현실화되나

건설사

한신공영, 대규모 미분양에 발목···유동성위기 현실화되나

중견건설사인 한신공영의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회사채 금리가 한때 평균 평가금리보다 최대 59%포인트 가량 높게 거래되는 등 부채상환능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포항을 비롯해 다수의 사업장에서 자금경색이 나타난 영향으로 보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내일반시장에서 한신공영의 채권인 2023년 3월 3일 만기 '한신공영42'는 한때 환산 수익률 연 65.147%에 거래됐다. 민간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 구원투수로 약했나...실적 제자리 걸음

건설사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 구원투수로 약했나...실적 제자리 걸음

한신공영의 구원투수로 오른 선홍규 대표가 좀처럼 호투를 못 던지고 있다. 취임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시장 상황 탓에 괄목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홍규 대표는 올해 1월 1일부로 한신공영의 대표이사 자리를 맡았다. 전재식 전 한신공영 대표가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취임한 지 1년도 안 된 상태에서 물러나 그 후임을 맞게 된 것. 한신공영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3111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에 비

최악에서 출발한 선홍규 대표, 실적 개선 부담감 있어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⑧한신공영]최악에서 출발한 선홍규 대표, 실적 개선 부담감 있어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맞이한 한신공영. 이로 인해 전임 수장이었던 전재식 전 한신공영 대표는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취임한 지 1년도 안 된 상태서 물러나게 됐다. 회사는 실적 회복을 위해 수장 자리에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을 앉혔는데 그 인물이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다. 이렇듯 선홍규 대표는 회사가 최악인 상태에서 수장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올해 어떻게든 실적 개선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26일 한

선홍규 한신공영 신임 사장, 실적·브랜드 개선 숙제

건설사

선홍규 한신공영 신임 사장, 실적·브랜드 개선 숙제

선홍규 한신공영 신임 사장의 어깨가 무겁다. 임기를 채 채우지 못하고 퇴진한 전재식 대표에 이어 대표직에 올랐지만, 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도 절반 채 이루지 못했고 몇 년 전부터 정비사업 쪽에 힘을 싣고 있지만 여전히 브랜드 영향력은 옛 영광과 비교해 한참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12월 28일 선홍규 부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해 2022년부터 최문규, 선홍규 각자 대표이사 체재로 운영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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