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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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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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영업이익 전년比 126.4% 증가

건설사

일성건설, 영업이익 전년比 126.4% 증가

일성건설은 지난해 매출 6023억원, 영업이익 71억원(개별, 별도기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6% 증가했다. 일성건설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B2B사업, 대미사업, 해외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일성건설은 그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캠퍼스 주차타워 신축공사(808억) ▲대미 학교 신축 시설공사(696억) ▲캄보디아 312번 지방도 개보수 유지보수공사(262억) 등을 수주하며 실적을

SPC 허영인, '파리바게뜨' 앞세워 유럽 영토 확장

식음료

[투자의 '씬']SPC 허영인, '파리바게뜨' 앞세워 유럽 영토 확장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빵'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K-베이커리 영토를 넓힌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영국에 이어 이탈리아를 3번째 유럽 진출국으로, 해외에선 11번째 진출국으로 정했다. 국내 시장이 출점 규제와 경쟁 포화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신성장 동력을 위한 포석을 닦는 모습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지난 24일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마리오 파스쿠찌 최고경영자(CEO)와 이탈리아 내 파리바

정종표 DB손보 대표 "요양사업 관련 자회사 설립 계획 검토 중"

보험

정종표 DB손보 대표 "요양사업 관련 자회사 설립 계획 검토 중"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요양사업과 관련해 자회사 설립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DB손해보험 정기주주총회 직후 기자와 만나 "아직 자회사 설립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어떤 방식이 유리한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요양사업과 관련해 자회사를 설립한 곳은 KB라이프생명과 신한라이프 두 곳이다. KB라이프생명은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생명보험사 최초로 노

한화 해외사업 박차···비스마야 사업 재개 '청신호'

건설사

한화 해외사업 박차···비스마야 사업 재개 '청신호'

한화가 막내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 건설부문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김 부사장의 복귀로 한화 건설부문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재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부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기존에 그룹 내 신사업 전략을 총괄했던 김 부사장은 추가로 한화의 건설 부문을 맡아 해외 사업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

'현장·성과 중심 조직' 탈바꿈···새 DNA 장착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은행

[금융CEO 연말결산]'현장·성과 중심 조직' 탈바꿈···새 DNA 장착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오랜 공백을 깨고 현장으로 돌아온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지난 9개월은 '혁신'이란 단어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취임과 맞물려 곳곳에 '대수술'을 시도한 그는 그룹을 현장·성과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기업금융'과 '아시아 넘버원'이란 새 목표도 부여했다. 업계는 진용을 정비해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우리금융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종룡 회장은 올 2월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지지를 얻어 그룹의

BBQ, 동남아 K-치킨 이끈다···베트남 '부팜함점' 오픈

식음료

BBQ, 동남아 K-치킨 이끈다···베트남 '부팜함점' 오픈

BBQ가 베트남에 매장을 오픈하고 동남아 'K-치킨' 열풍을 이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부팜함(Vũ Phạm Hàm)'에 '부팜함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은 주요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인구 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부팜함점은 약 45평(149㎡) 면적에 64석 규모, 2개 층으로 구성된 카페 타입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선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 치킨'이 인기 메뉴로 꼽힌다. UFO치킨은

제과점 출점 규제 10년···더 큰 무대 꿈꾸는 K-베이커리

식음료

[NW리포트]제과점 출점 규제 10년···더 큰 무대 꿈꾸는 K-베이커리

국내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지난 10년 간 국내외 시장에서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양 사는 출점 규제로 성장이 멈춘 국내 시장과 달리 해외 시장에서는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뚜레쥬르, 규제 10년 새 매장 수 '제자리걸음'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내년 대한제과협회와 체결한 제과점 상생협약에 대한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전망이다. 파리

BBQ, 코스타리카 개점 한 달 만에 추가 매장 오픈

식음료

BBQ, 코스타리카 개점 한 달 만에 추가 매장 오픈

BBQ가 북미에 이어 중남미에서도 매장 확장에 나선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San jose)에 모멘텀 피나레스(Momentum Pinares)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매장을 오픈한 모멘텀 피나레스는 산호세 인근 도시 쿠리다바트(Curridabat)에 위치한 복합시설이다. 이 도시는 주거, 사무실, 레저, 쇼핑몰 등 복합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거·사무공간이 밀집된 지역이다. 모멘텀 피나레스점은 195㎡(59평) 면적에 86석 규모의 BBQ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기업금융 명가' 넘어 '아시아 넘버원' 선언했지만···

은행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기업금융 명가' 넘어 '아시아 넘버원' 선언했지만···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선언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아시아 넘버원'이라는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소규모 금융사를 인수하는 동시에 폴란드에도 거점으로 추가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2030년 '아시아 최고 금융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게 핵심이다. 이와 관련 금융권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해외사업의 경우 국내와 다른 시장 환경에 자리를 잡기까지 상당

'원자력 올라운드' 대우건설, 국내외 원전 실적 확대 나선다

건설사

'원자력 올라운드' 대우건설, 국내외 원전 실적 확대 나선다

대우건설이 주특기인 원자력발전소 시공 능력을 활용해 국내외 원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포석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세일즈 외교에 적극 참여하면서 동시에 곳곳에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고 있다. 오너인 정원주 부회장도 직접 해외에 나가 관련 사업을 챙기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원전과 관련해 기업과 학계, 자치정부 등과 협력 구축에 힘쓰고 있다. 강점을 가지고 있는 원전 관련 기술을 더욱 끌어올리고 구체적인 성과도 늘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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