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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전선, 51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포설선 용선 계약···신규 수익 확보

산업일반

대한전선, 51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포설선 용선 계약···신규 수익 확보

대한전선이 포설선 용선 사업의 물꼬를 트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4일 ㈜해천과 해저케이블 포설선의 용선(傭船, chartering)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용선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총 16개월이며, 용선 금액은 510억 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해천은 기존에 수주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전선의 포설선을 투입할 계획이다. 해천은 해저케이블 포설과 해저구조물 건설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서

대한전선, 50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포설선 인수···"해상풍력 경쟁 우위"

산업일반

대한전선, 50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포설선 인수···"해상풍력 경쟁 우위"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을 갖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대한전선은 6200톤급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을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로 자항 능력과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 Dynamic Position) 등의 최신 기능을 갖춘 특수선이다. 한 번에 선적할 수 있는 해저케이블은 최대 4400톤에 달한다. 매입 가격은 약 500억원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포설선 투자로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대한전선, '1000억원 규모'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계약

전기·전자

대한전선, '1000억원 규모'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계약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1003억원으로, 내부망 해저케이블과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한다.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위치한 송이도 인근 해역에 조성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다. 전체 설비 용량은 365MW(메가와트)로, 5.7MW의 풍력 발전기 64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1555억원 추가 투자

산업일반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1555억원 추가 투자

LS전선은 10일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원을 추가 투자해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추가 투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제고,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은 후속 투자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투자 후보지로 검토 중이

LS전선, 1100억원 규모 대만 해저케이블 공급계약

산업일반

LS전선, 1100억원 규모 대만 해저케이블 공급계약

LS전선이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Foxwell Energy)사와 체결했다. 이로써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지금까지 총 계약금액은 약 9000억원에 이르며 본 계약 진행시 추가 발주도 예상되고 있다. LS전선은 각각의 프로젝트

대한전선, 당진에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미래 투자 본격화

대한전선, 당진에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미래 투자 본격화

대한전선이 충청남도 당진에 해저케이블 신공장을 건설한다. 대한전선은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를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 부지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와 맞닿은 배후 부지에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임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지난 21일 해당 부지 소유주인 KG GNS와 토지 매매 및 사업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이 있는 곳으로

산업은행,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 등에 5년간 1조원 투입

은행

산업은행,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 등에 5년간 1조원 투입

산업은행이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해저케이블 제조공장에서 LS전선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협력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1위의 케이블 제조사이자 글로벌 5대 해저케이블 메이커다. 최근 대만 해저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단독 수주하는 등 그린에너지원으로 중요성이 높아지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산업은행은 LS전선이 계획 중인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과

명노현 LS전선 대표, 1859억 ‘동해 해저 케이블’ 사업 투자···“국가 경제 기여”

명노현 LS전선 대표, 1859억 ‘동해 해저 케이블’ 사업 투자···“국가 경제 기여”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25일 강원도 동해 해저 케이블 사업 확장을 위해 약 1859억원을 추가 투입에 대해 “국내 투자 확대로 국가 경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각국의 신재생 에너지 투자 확대로 해저 케이블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 제2사업장 내 국내 최대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 등 최신 시설을 갖춘 해저 케이블 공장을 추가로 짓는데 투자된다. 올 10월 착공해 2023년 4월 완공된다. 추가 공장이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톱5 시장이 될 것”이라며

LS전선, 네덜란드 1342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 네덜란드 1342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케이블의 본고장인 유럽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내며 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와 약 1억 74만 유로(약 1342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 심사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덜란드는 지난해부터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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