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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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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3세 허은철 녹십자 대표 재선임···'글로벌 시장' 총공세

제약·바이오

오너3세 허은철 녹십자 대표 재선임···'글로벌 시장' 총공세

GC녹십자가 오너3세인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서 20년 근무…탄탄한 경력으로 '1조 매출' 달성= 2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은철 대표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허 대표는 GC녹십자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회장의 손자이자 故 허영섭 회장의 차남이다. 서울대 이과대를 졸업한 후 미국 코넬대에서 식품공학 박사 과정을 마쳤

GC녹십자, 허은철·허용준 형제 경영···삼촌 허일섭 회장 조력자 굳건

제약·바이오

[재벌家 후계자들⑤]GC녹십자, 허은철·허용준 형제 경영···삼촌 허일섭 회장 조력자 굳건

국내 제약업계는 전문경영인이 드물고 2~4세로의 경영 승계가 활발하다. GC녹십자도 후계자들이 예정된 수순에 따라 경영 전면에 등장하고 있지만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회장의 친아들이 아닌 조카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고 있어 여타 기업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자의 난’ 이후 숙부·조카 경영체제로=녹십자는 고 허채경 한일시멘트 창업주에 의해 탄생했다. 허 창업주는 경영난에 빠진 수도미생물약품의 대주주로 참여해 제약업

글로벌 확대 꿈꾸던 허은철···독감백신 경쟁격화에 사면초가

[제약기업 대해부-GC녹십자②]글로벌 확대 꿈꾸던 허은철···독감백신 경쟁격화에 사면초가

GC녹십자가 글로벌 시장의 경쟁 격화로 고초를 겪고 있다. 국내에서도 후발주자의 도전에 위협을 받으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61.5% 급락한 133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효자 역할을 해왔던 중남미지역 독감백신 수출은 GC녹십자 이외에도 러시아 업체가 범미보건기구(PAHO) 입찰에 참여하고 브라질 현지업체까지 자체 생산기반을 갖추면서 경쟁이 격화돼고 있다. 실제 2분기 GC녹십자의 남미지역 독감백신 수출 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2%나

 오너家 경영권 다툼 살아나는 불씨

[제약기업 대해부-GC녹십자①] 오너家 경영권 다툼 살아나는 불씨

지난해 1조 29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GC녹십자는 매출 기준 국내 제약사 2위의 대형 제약사다. 이 같은 높은 외형성장의 이면에는 허영섭 전 회장 일가와 현 최대주주 허일섭 회장 일가간의 경영권 다툼의 불씨가 산재해 있다. 녹십자는 고 허채경 한일시멘트 창업주에 의해 탄생했다. 허 창업주는 경영난에 빠진 수도미생물약품의 대주주로 참여해 제약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1971년 사명을 녹십자로 바꿨다. 1978년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 공

GC녹십자, 혈액제제 美 허가 두번째 지연 이유

[뉴스분석]GC녹십자, 혈액제제 美 허가 두번째 지연 이유

GC녹십자가 올해 미국 품목허가를 예상했던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이 품목허가에서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지난 21일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제제 IVIG-SN)의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공정 자료가 추가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적시된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이번이 두 번째 품목허가 도전이다. 앞서 GC녹십자는 허가신청 후 1년만인 지난 2016년 11월 FD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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