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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철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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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출신 줄영입한 허인철···‘친정 DNA’ 오리온에 장착

신세계 출신 줄영입한 허인철···‘친정 DNA’ 오리온에 장착

오리온이 허인철 부회장 체제 아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세계그룹 출신인 허 부회장이 지난 2014년 오리온에 영입된 직후 오리온에 ‘신세계 DNA’를 심어 롯데제과로부터 업계 1위 자리를 빼앗으면서다. 허 부회장이 신세계그룹에서 속속 영입한 임원들의 역량 또한 ‘1위’를 지키는 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조7290억원, 영업이익 2712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 허인철, 다음 먹거리로 ‘中 바이오’ 낙점

오리온 허인철, 다음 먹거리로 ‘中 바이오’ 낙점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중국 바이오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낙점하고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이 160조원 규모인 데다 성장세가 높고 오리온의 브랜드 파워가 강해 성장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오리온그룹은 사업 초기인 만큼 당장 직접 제품을 개발하기 보다는 국내 바이오 벤처와 손을 잡아 우수 기술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중국 시장을 안착한다는 전략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미다스의 손’ 허인철, 생수 사업도 잭팟 터트릴까

‘미다스의 손’ 허인철, 생수 사업도 잭팟 터트릴까

제과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허인철 부회장이 생수 사업에서도 눈에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임이 모인다. 허 부회장은 디저트, 간편식 등 신규 사업으로 체질 개선을 주도하면서 과자 신제품 꾸준히 출시하고 제품마다 '잭팟'을 터트려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최근 생수 브랜드 제주용암수에 ‘닥터유’ 브랜드가 가진 ‘웰빙’ 이미지를 접목하기로 했다. ‘건강한 물’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집중

‘4대 신사업’  새 먹거리 찾아 손뻗는 허인철···다음 순서는 화장품?

‘4대 신사업’ 새 먹거리 찾아 손뻗는 허인철···다음 순서는 화장품?

오리온이 제과업계 최초로 160조 규모의 중국 바이오 시장에 진출하며 허인철 부회장이 추진한 ‘4대 신사업’ 중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연장선인 신 사업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오리온은 허 부회장이 새로 낙점한 신성장동력을 토대로 글로벌 식품기업에서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4대 신사업’ 부진에 고민 커지는 오리온

‘4대 신사업’ 부진에 고민 커지는 오리온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취임 시 선포한 미래성장동력인 ‘4대 신사업’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본업인 제과 사업에서는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허 회장이 제시한 4대 신사업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낵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제과 사업 외에서는 크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허 부회장은 지난 2014년 취임 당시 기존 제

허인철 야심작 ‘오리온제주용암수’···글로벌 공략 속도

허인철 야심작 ‘오리온제주용암수’···글로벌 공략 속도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의 야심작중 하나인 ‘오리온제주용암수’가 베일을 벗었다. 제주용암수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오리온은 마켓오 도곡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 530mL, 2L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용암수는 40만 년 동안 제주도 현무암에서 자연 여과돼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용암수는 셀레늄, 바나듐,

허인철의 신사업 전략 通했다···‘실적 고공행진’

허인철의 신사업 전략 通했다···‘실적 고공행진’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실적개선은 물론, 신사업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300억원으로 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697억원으로 110.7%나 급증했다. 오리온은 “2017년 이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며 “3분기 매출로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오리온, 中최대 커피 체인과  ‘오리온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 中최대 커피 체인과 ‘오리온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은 중국 최대 커피 체인인 ‘루이싱 커피’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온은 연내 오리온제주용암수를 국내에 출시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루이싱 커피에 530ml 제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루이싱 커피는 제품 출시에 맞춰 전국 체인점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오리온의 제품인 고소미는 다음 달부터 북경, 상해, 광주,

허인철, 中유통력 강화···新먹거리 ‘김스낵’으로 제 2도약

허인철, 中유통력 강화···新먹거리 ‘김스낵’으로 제 2도약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중국 내 신성장동력인 김스낵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태국 1위 김스낵 전문기업 ‘타오케노이’ 제품을 중국 전역에 독점 공급하면서, 매출 증대와 동시에 25년간 다져온 영업망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최근 태국 김스낵 제조업체 타오케노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앞서 지난 달에는 홍콩지주회사인 팬 오리온을 통해 타오케노이의 지분 3.5%를 취득

오리온, 中김스낵 시장 진출···신성장동력 확보

오리온, 中김스낵 시장 진출···신성장동력 확보

오리온은 태국 김스낵 전문기업 ‘타오케노이’와 중국 내 독점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오케노이는 태국 김스낵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태국 1위 김스낵 제조업체다. 품질 좋은 한국산 김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중국 시장에도 진출, 지난해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중국 내 김스낵 대표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리온은 기존 파이, 스낵, 비스킷, 껌 등 전통적 제과 제품을 넘어 김스낵까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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