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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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검색결과

[총 1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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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가스 운송사업 본격 개시···VLGC 2척 도입

중공업·방산

현대글로비스, 가스 운송사업 본격 개시···VLGC 2척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가스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이를 위해 신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도입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6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 첫번째 자체보유 가스운반선(VLGC)인 '태백 익스플로러'호의 명명식을 열었다. 또한 '소백 익스플로러'호로 명명된 두번째 가스운반선은 같은 선형의 쌍둥이 선박으로 올해 중순 해상운송에 투입 예정이다. 해당 선박들은 8만6000㎥의 액화석유가스(이하 LPG)를 선적할 수 있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고문, 현대글로비스 이사회 합류

항공·해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고문, 현대글로비스 이사회 합류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경영고문이 현대글로비스 이사회에 합류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6일 최현만 고문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등의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공개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다음달 20일 열리는 주총에서 최현만 고문의 사외이사 선임 건을 표결에 부친다. 최 고문(1961년생)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1989년 동원증권을 통해 증권업에 발을 들였고 1997년

겹악재 시달린 현대글로비스, 지난해 영업익 13.6% 급감

항공·해운

겹악재 시달린 현대글로비스, 지난해 영업익 13.6% 급감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25조6832억원, 영업이익은 1조554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13.6%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조700억원으로 10.3%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조5174억원, 영업이익은 3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4.3%, 2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498억원으로 30.5% 감소했다. 이는 주요국 금리인상,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 둔화, 지정학 리스크 등 대외 환경 속에서 우호적이지 못한 환율, 자동차선

현대커머셜, 현대차그룹 물류 생태계에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일반

현대커머셜, 현대차그룹 물류 생태계에 금융서비스 제공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포티투닷(42dot)과 함께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관리) 프로바이더, 소프트웨어 센터, 금융사가 참여한 사업으로

SM그룹-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SM그룹-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운반선(PCTC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5년 체결한 대선계약(자동차운반선 1척)의 연장선이다. 계약금액은 약 480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금액 3%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부터 35개월이며 현대글로비스에서 원할 경우 계약기간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대한해운은 최근 해운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장기계약을 통

현대글로비스, 친환경 자동차선 2조5000억원 투자···3분기 실적은 부진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친환경 자동차선 2조5000억원 투자···3분기 실적은 부진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환경규제 선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선 확보를 위해 2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다만 올해 3분기 실적은 글로벌 물류산업의 불확실성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 이사회는 2조4922억원을 투자해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 자동차선 12척을 확보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투자 선박은 글로벌 자동차선 시장에 통용되는 소형차 기준으로 1만800대를 실을 수 있는 초대

현대글로비스, 내년부터 LNG이중연료 선박 도입···2035년 무탄소 선박으로 바꾼다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내년부터 LNG이중연료 선박 도입···2035년 무탄소 선박으로 바꾼다

현대글로비스가 내년부터 해운사업에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선박을 도입한다. 오는 2035년에는 무탄소 선박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5일 현대글로비스는 '넷 제로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 로드맵 달성을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규제보다 5년 빠른 해운산업 탄소중립 목표 설정, 운송 전 과정의 친환경 가치사슬 구축 등의 전략을 수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4.6% 감소···"야속한 환율"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4.6% 감소···"야속한 환율"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6조3008억원, 영업이익 406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1% 줄었고, 영업이익도 4.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2836억원에 그쳤다. 물류해운업은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이다. 올해 1분기 환율 하락으로 반조립제품(CKD)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게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방 산업인 완성차의 물동량 증가, 해상운임 고시황 체

"카카오모빌리티-현대글로비스, 물류 인프라 구축 나선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현대글로비스, 물류 인프라 구축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현대글로비스와 업무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물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대표 물류기업과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과 자생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대글로비스와 '물류 공급망 개발'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중소형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상생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도

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익 60%↑···'해상운임·환율'에 웃었다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익 60%↑···'해상운임·환율'에 웃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7985억원을 거둬 전년(1조1262억원) 대비 5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조9819억원으로 23.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1928억원으로 52.3% 늘었다. 현대글로비스는 호실적 배경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물동량 증가와 우호적인 해상운임 및 환율 효과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4분기만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8116억원, 44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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