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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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검색결과

[총 1,1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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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의료용 로봇으로 부상군인 재활 돕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의료용 로봇으로 부상군인 재활 돕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국군의무사령부(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 국군의무사령관 하범만 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 2기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지원한다. '엑스블 멕스(X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GBC 프로젝트에 4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설계 변경안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GBC 프로젝트에서만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초 50층대 타워 2개동과 문화·편의시설을 위한 저층 4개동 등 총 6개동의 GBC 설계 변경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105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저층 건물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던 과거 설계안의 기본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채용 및 투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 시대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럼서 아프리카 경제발전 전략 찾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럼서 아프리카 경제발전 전략 찾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대차와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의 후원으로 지난 2월 개소한 SOAS CSST는 세계적인 석학인 런던대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하는 기관이다.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

현대차그룹, 사우디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만든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사우디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 RSG CEO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는

정의선 '디자인 경영' 통했다···iF 디자인상 31개 싹쓸이

자동차

정의선 '디자인 경영' 통했다···iF 디자인상 31개 싹쓸이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

룰라 대통령 만난 정의선 회장, 브라질에 1.5조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룰라 대통령 만난 정의선 회장, 브라질에 1.5조원 쏟아붓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등 미래기술 분야에서 2032년까지 11억달러(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COO) 등도 동석했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한 룰라

삼성·LG·현대차, 설 명절 맞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소외계층 지원도

산업일반

삼성·LG·현대차, 설 명절 맞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소외계층 지원도

삼성, LG,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과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회사에 지급하는 물품대금 2조1400억원을 예정일보다 최대 21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설을 앞두고 지급했던 1조 400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삼성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린

현대커머셜, 현대차그룹 물류 생태계에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일반

현대커머셜, 현대차그룹 물류 생태계에 금융서비스 제공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포티투닷(42dot)과 함께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관리) 프로바이더, 소프트웨어 센터, 금융사가 참여한 사업으로

라스베가스를 미래 모빌리티 성지로 만든 '압도적 존재감'

자동차

[CES 2024]라스베가스를 미래 모빌리티 성지로 만든 '압도적 존재감'

올해 국제가전‧IT전시회(CES)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미래 모빌리티'다. 현대차그룹은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AAM(미래항공모빌리티), 크랩주행이 가능한 전동화 실증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빌리티를 대거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시 하루 만에 약 2만1000여 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부에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별도 부스가 차려졌다. 이곳은 현대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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