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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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검색결과

[총 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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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比 39% 감소···"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證,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比 39% 감소···"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8.6% 감소한 5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조8643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2% 증가, 43.1%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4분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액 7301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으로 파악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4.9% 증가했으며, 영업익과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현대차증권 새 수장에 배형근 현대모비스 CFO···'리스크 관리'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새 수장에 배형근 현대모비스 CFO···'리스크 관리' 강화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이 내정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최병철 전 대표와 같은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인사를 내정함으로써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증권은 20일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배형근 사장은 기존 최병철 사장에 이어 현대차증권을 이끌게 됐다. 신임 대표에 오른 배형근 사장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 내정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 내정

현대차증권은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현대모비스 CFO)을 내정했다. 20일 현대차그룹은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배형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그룹 내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재임 중 현대모비스의 미래투자 강화를 위한 유동성 확보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과거 현대차 기획실장, 현대건설 종합기획실, 인천제철 등 그룹 내

현대차증권, 3Q 당기순익 94억원···전년比 50%↓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3Q 당기순익 94억원···전년比 50%↓

현대차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93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186억원) 대비 49.7%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8% 감소한 3257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52.5% 내린 119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증권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리스크 관리 강화 전략에 따라 신규 딜 축소가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IB부문 순영업수익은 58%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리테일 및 채권 부문 등에서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3분기 실적 방어

현대차증권, 국내 상장 ETF 매수 이벤트를 진행

증권일반

현대차증권, 국내 상장 ETF 매수 이벤트를 진행

현대차증권은 자사 온라인매체(HTS/MTS)를 이용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할 시 추천 ETF를 함께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내 상장 ETF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올해 최초 ETF를 매수하는 고객들이며, 해당 기간 중 현대차증권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의 ETF를 매수하면 된다. 박형규 현대차증권 디지털사업실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분산 투자

금감원, '펀드 불완전 판매' 현대차증권에 기관경고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펀드 불완전 판매' 현대차증권에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금융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혐의를 받아온 현대차증권에 기관 경고 조치를 취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대차증권은 금융토자상품의 불완전 판매와 투자 광고 절차 위반 등을 적발했다. 이에 임직원 징계와 함께 기관 경고를 내렸다. 2017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현대차증권은 총 178건, 406억원에 달하는 펀드를 판매했다. 유효기간(2년)이 지난 투자 정보를 활용해 투자를 권유하거나 중요한 사항을 왜곡, 누락하면서

현대차증권, 쪼그라든 순익···재무통 최병철 솜씨 발휘할 때

증권·자산운용사

[위기의 중소형 증권사⑧]현대차증권, 쪼그라든 순익···재무통 최병철 솜씨 발휘할 때

올해 재선임된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이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지난해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등으로 시장 환경 악화가 지속되면서 현대차증권의 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차증권의 연결기준(잠정) 매출액은 4조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8% 늘어났다. 반면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92억원으

현대차증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487억원

현대차증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487억원

현대차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7.9% 증가한 36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3번째 실적이다. 현대차증권은 금리 상승에 대비해 보유 채권 규모를 축소하고 채권 평가 손실을 최소화했다. 실제로 6월 말 기준 현대차증권의 보유 채권잔고는 지난해 말 대

김중원 현대차증권 팀장 "금리인상기, 금융주보다 삼성전자·OCI 담자"

[뉴스웨이 주식콘서트]김중원 현대차증권 팀장 "금리인상기, 금융주보다 삼성전자·OCI 담자"

"금리인상기엔 가치주와 금융주가 강세였지만 올해 하반기엔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인플레이션과 달러화 강세를 감안해 에너지 관련주와 반도체주를 담아야 할 때입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뉴스웨이 제4회 주식콘서트 – 위기의 개미, 생존의 길을 찾다'에 연사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 팀장은 "금리가 금융시장의 결정 변수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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