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15℃

  • 인천 12℃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5℃

  • 청주 16℃

  • 수원 12℃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5℃

  • 전주 14℃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6℃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2℃

혈액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수출입은행 임직원, 혈액수급 적신호에 ‘단체 헌혈’ 동참

수출입은행 임직원, 혈액수급 적신호에 ‘단체 헌혈’ 동참

한국수출입은행은 정부의 헌혈 촉구 요청에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긴급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일 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떨어지자 지난 1일 정부는 공공부문과 각계각층의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주길 요청한 바 있다. 당초 수은은 오는 10월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국가 혈액 수급 개선에 일조하고자 헌혈버스를 활용해 조기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은 임직원의 참여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이어

우리 아기가 왜 이렇게 노란 거죠?

[카드뉴스]우리 아기가 왜 이렇게 노란 거죠?

피부와 눈 흰자위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혈액 속의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해 피부에 축적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황달의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신생아에게서 발생하는 황달은 성인의 황달과 다르고, 치료법 또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생아 황달’로 구분합니다. 신생아 황달은 생후 첫 주 내에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될 정도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 황달은 크게 생리적 황달과 병적인 황달로 나눌 수 있는데요. 생

분당 차병원, 2년간 환자 4천여명 분 혈액 빼돌려···‘충격’

분당 차병원, 2년간 환자 4천여명 분 혈액 빼돌려···‘충격’

분당 차병원이 2년간 환자 4,000명의 혈액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분당 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소속 의료기사 직원들이 진단검사에 필요한 시약을 만드는 의료기기업체에 지난 2년 동안 총 4천 여명의 환자들의 혈액을 공급해온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유출된 혈액은 병원에 내원한 환자로부터 한 번에 10ml 정도를 뽑아 보관한 것으로 4천 여명에 달하는 분량이다. 현행법상 병원은 이 피를 샘플 용

혈액검사로 대장암 판별···정확도 92%

혈액검사로 대장암 판별···정확도 92%

일본 미에대 연구팀이 혈액검사로 대장암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판별 확률은 92% 정도로 높다.암세포가 분비하는 미세한 마이크로RNA(리보핵산)에 착안한 검사법으로 암의 전 단계인 종양도 82%의 확률로 잡아낼 수 있다.연구팀은 미국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일본인 282명의 혈청을 분석, 대장암 환자의 경우 대장암 세포에서 발생하는 ‘R-21’ 마이크로RNA가 건강한 사람보다 5배가량 증가하는 사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