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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석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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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연기하고 회사 나오는 남양유업 홍원식···아들들은 복직·승진

매각 연기하고 회사 나오는 남양유업 홍원식···아들들은 복직·승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회사 매각 철회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두 아들이 각각 복직과 승진을 하며 경영에 참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홍 회장이 지난 5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도 출근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두 아들마저 여전히 경영 일선에 나서고 있어, 회사 매각과 경영 쇄신 의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홍원식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가 지난 5월 26일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복직했다. 홍진석 상무는

남양유업 3세 경영 전면 배치···승계 작업 속도

남양유업 3세 경영 전면 배치···승계 작업 속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가 회사 전체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자리에 오르면서 3세 승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 회장의 나이가 고령인 데다, 차남 홍범석 본부장도 회사 신성장동력 발굴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남양유업의 보수적인 경영 기조에 따라 장자승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승계 재원 확보는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마케팅전

韓서 이미지 회복 못하는 남양유업, 中서 ‘백미당’으로 성장 엔진 달까

韓서 이미지 회복 못하는 남양유업, 中서 ‘백미당’으로 성장 엔진 달까

홍범석 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 ‘백미당’이 중국 상해에 2호점을 내면서 해외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13년 대리점 사태 이후 한국에서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남양유업이 중국에서 백미당으로 성장 엔진을 장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미당은 이달 3일 국내 업체 최초로 중국 상해 디즈니타운에 ‘백미당 디즈니타운점’을 오픈했다. 중국 상해 디즈니 리조트는 연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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