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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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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갭투자' 63%가 LTV 70% 넘는 '고위험 거래'

[2022 국감] '갭투자' 63%가 LTV 70% 넘는 '고위험 거래'

주거 목적이 아닌 시세 차익을 노려 전세 끼고 집을 구매하는 이른바 '갭투자'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가 넘는 '고위험 거래'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 국면에서 국민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임대보증금 승계 거래 중 LTV 70%를 넘는 비율이 전국 기준

대권주자 이낙연 “청년 내집마련 가능한 청약펀드 고려해야”

대권주자 이낙연 “청년 내집마련 가능한 청약펀드 고려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돈 없는 젊은이들이 집을 살 만큼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 주택마련 청약펀드를 만들어 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활성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표는 2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을 위한 좌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좌담회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투자 확대, 경제성장 등을 위한 주식시장의 건전한 발전방안

보험업계, 손해사정 자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2020 국감]보험업계, 손해사정 자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국내 주요 보험사의 손해사정 자회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상위 3개 생명보험사는 올해 상반기 손해사정 위탁수수료 831억원 전액을 자회사에 지급했다. 해당 기간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상위 3개 손해보험사 역시 전체 손해사정 위탁수수료 3480억원 중 2660억원

“외화보험 판매 급증···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2020 국감]“외화보험 판매 급증···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생명보험사들의 외화보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생보사의 외화보험 판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판매액은 3조2375억원이다. 외화보험은 원화보험과 상품 구조는 동일하지만, 보험료 납부와 보험금 지급이 미국 달러화 등 외국 통화로 이뤄지는 보험상품이다. 2017년 3230억원에 불과했던 외화보

 초선 경제인 재산 들여다보니···출신 기업에 집중투자

[재산공개] 초선 경제인 재산 들여다보니···출신 기업에 집중투자

경제인 출신 초선 국회의원은 자신이 몸 담았던 기업에 투자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제전문가 출신 의원은 총재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높았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0억8607만원을 신고했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 답게 배우자와 함께 2만7100주의 삼성전자 주식을 소유했다. 다만 양향자 의원은 최근 이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향자 의원은 배우자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임야 3,492㎡를 갖고 있다. 이 땅은

정작 필요한 건 처벌 강화

[동네북 공매도②]정작 필요한 건 처벌 강화

금융당국이 6개월간 한시적으로 도입한 공매도 금지 조치를 추가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공매도 제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거래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과 별개로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간 업계에서도 공매도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는 의견이 분분했던 반면 불평등한 접근성,

‘이해충돌’ 우려로 의원 주식매각···양향자, 삼성전자 주식 처분

‘이해충돌’ 우려로 의원 주식매각···양향자, 삼성전자 주식 처분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국회의원이 활동하기 위해선 ‘이해충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때문에 21대 의원들이 갖고 있던 주식을 처분하기 시작했다. 삼성 출신으로 알려진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우 삼성전자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3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국회공직자의 주식 매각(백지신탁) 신고사항을 공개한다. 공직자윤리법에서는 공직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보유한 주식이 3000만원을 초과할

양향자·이용우·홍성국 21대 총선···경제인 공약은?

양향자·이용우·홍성국 21대 총선···경제인 공약은?

코로나19로 민생 경제 회복이 전 국민적 의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4·15 총선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할 경제인 출신 당선인에 관심이 쏠린다. 재계에선 최저임금 차등적용과 주52시간 근로제 개선 등을 주장하고 있고 국민들은 기업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요구하는 터라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무장한 당선인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실정이다. 광주 서구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당선인은 민주당 최고위원, 전국 여성위원장, 일본 경제침략 대

양향자·이용우·홍성국···국회 입성 성공한 ‘기업인’ 관심

양향자·이용우·홍성국···국회 입성 성공한 ‘기업인’ 관심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4·15 총선 후보들이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 달라는 유권자들의 염원에 따라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15일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양향자(전 삼성임원) 이용우(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홍성국(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먼저 광주 서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7선’에 도전한 민생당 천정배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민심의 선택을 받았다. 양 당선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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