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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검색결과

[총 2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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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증권일반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효성화학(BBB+)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을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게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최근 실시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안전성 악화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수요가 하나도 몰리지 않으면서 체면을 크게 구겼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회사채 발행 연일 흥행몰이···수요예측서 줄줄이 조 단위 뭉칫돈

증권일반

회사채 발행 연일 흥행몰이···수요예측서 줄줄이 조 단위 뭉칫돈

최근 회사채 시장에서 AA급 우량채부터 A급 비우량채까지 조(兆)단위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급 비우량채에도 9배에 달하는 자금이 들어오면서 여전히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순발행액은 14조8381억원으로 집계됐다. 순발행액은 총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액수이며, 올해 회사채 총 발행액은 39조1617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시장에 부는 훈풍은 기업의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으로

2월 주식 발행 12.6% 감소···회사채 발행은 증가

증권일반

2월 주식 발행 12.6% 감소···회사채 발행은 증가

지난달 기업공개(IPO) 시장 호조에도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감소하면서 주식 발행이 12.6% 줄었다. 반대로 회사채 발행은 금융채를 중심으로 늘어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 발행 금액은 2428억원으로 전월 대비 349억원(12.6%) 줄었다. 코스닥시장 중심의 중소형 IPO는 감소했지만, 에이피알의 상장에 따라 전월 대비 77억원(4.2%) 증가한 191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유상증자는 509억원으로 전월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WTS 개편으로 리테일 1위 도약할 것"

증권일반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WTS 개편으로 리테일 1위 도약할 것"

토스증권이 대대적인 웹트레이딩시스템(WTS) 개편으로 증권사 리테일 부문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미국 우량 기업의 회사채 파생상품도 출시한다. 14일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해외주식 영역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WTS의 안착에 무게를 두겠다"며 "이를 통해 증권사 리테일 1등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올해 토스증권은 수익성과 성장

'흥행 대박' LG화학, 위기 속 미래 투자···차입금 부담은 어쩌나

에너지·화학

'흥행 대박' LG화학, 위기 속 미래 투자···차입금 부담은 어쩌나

LG화학이 1년 만에 1조원 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올해를 '실행의 해'로 선포한 LG화학의 3대 신성장동력 육성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차입금도 덩달아 늘어나 재무건전성을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5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조4450억원이 넘는 자금을 모으며 기록적인 흥행을 이뤄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당초 계획보다 회사채를 2배로 증액해

LG화학, 최대 1조원 회사채 발행···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

에너지·화학

LG화학, 최대 1조원 회사채 발행···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

LG화학이 최대 1조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LG화학은 2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3조445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당초 계획 대비 회사채를 2배 증액해 발행할 계획이다. 신고금액 1000억원인 2년물에는 795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왔다. 2000억원 규모의 3년물에 1조4800억원, 1300억원 규모의 5년물에 7700억원, 700억원 규모의 7년물에는 4000억원이 각각 접수됐다. LG화

채권 시장이 살아났다···비우량 회사채 줄줄이 완판

증권일반

채권 시장이 살아났다···비우량 회사채 줄줄이 완판

회사채 시장에서 신용등급 AA급 우량채부터 BBB급 비우량채까지 줄줄이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위축됐던 시장에 온기가 퍼지는 동시에 연초 효과에 힘입어 기지개를 펴고 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순발행액은 10조86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발행액(8조3855억원) 대비 2조4000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순발행액은 총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액수이며, 올해 회

"고금리 막차 타자" 비우량 회사채 쇼핑 나서는 개미들

증권일반

"고금리 막차 타자" 비우량 회사채 쇼핑 나서는 개미들

개인 투자자들이 신용리스크를 감수하며 비우량 회사채 쇼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이 비우량 회사채를 적극 사들이며 설 연휴 이후에도 회사채 시장이 활발하게 열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연합뉴스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개인 투자자가 회사채(일반 회사채 기준)를 순매수한 규모는 총 1조39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BBB급의 순매수 규모는 840억원, AA급은 5540억

이지스자산운용, 공모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모집액 2배 이상 몰려

증권일반

이지스자산운용, 공모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모집액 2배 이상 몰려

이지스자산운용이 공모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7일 회사의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지난 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당초 모집액 두 배가 넘는 66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제시한 희망 금리 구간은 6.5~7.2% 였으나 최종적으로 7%로 모집 물량을 채웠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기존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재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채

LG엔솔, 8000억 회사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확충"

에너지·화학

LG엔솔, 8000억 회사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확충"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회사채로 8000억원을 조달한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7년물로 구성됐다. 발행 신고금액은 8000억원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증액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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