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디지털 전환은 생존…23년까지 디지털 인재 1000명 양성”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18일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은행장 주재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 업무프로세스 및 서비스 개발, 인적역량과 조직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치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행장은 이날 서면으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국내 대학과 협력해 디지털 교육과정을 신설, 올해부터 직원을 파견한다. 2023년까지 디지털 인재를 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