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제51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태희 대한항공 상임법률고문과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석우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와 현정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들은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한다.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도 처리했다.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의결됐다.
김보라 기자 kin337@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제51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태희 대한항공 상임법률고문과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석우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와 현정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들은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한다.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도 처리했다.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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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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