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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분할 재상장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대한항공, 분할 재상장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등록 2013.03.22 18:23

장원석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항공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2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진칼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대한항공의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되는 회사이며,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으로 항공사업부문을 운영하게 된다.

분할기일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어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1945968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한다.

최대주주인 한진(9.78%)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25.78%를 소유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항공운송, 항공우주, 기내식 및 기내판매, 리무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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