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씨는 13일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지금 폐렴을 앓고 계시는데 연세가 있다 보니 쉽게 낫질 않는다”며 “이틀 전에는 염증 수치가 너무 올라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결과가 좋으리라 믿지만 이번에는 연세도 높아 걱정이 앞선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많은 분들께서 합심해 기도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다”고 말했다.
민철 기자 tamados@
뉴스웨이 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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