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강원랜드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감사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내부감사 우수제도 공유, 감사인력 지원을 통한 교차 감사, 실무협의회 운영, 합동 워크숍, 청렴성 제고를 위한 각종 제도 및 규정 개선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로써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사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기업인 강원랜드는 감사업무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역난방공사 김광래 상임감사는 “우리의 반부패 청렴 및 선진감사 제도를 전파하고, 강원랜드의 고도화된 내부통제시스템을 벤치마킹 해 두 기관 모두에게 뚜렷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이날 양사는 내부감사 우수제도 공유, 감사인력 지원을 통한 교차 감사, 실무협의회 운영, 합동 워크숍, 청렴성 제고를 위한 각종 제도 및 규정 개선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로써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사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기업인 강원랜드는 감사업무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역난방공사 김광래 상임감사는 “우리의 반부패 청렴 및 선진감사 제도를 전파하고, 강원랜드의 고도화된 내부통제시스템을 벤치마킹 해 두 기관 모두에게 뚜렷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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