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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근황, 나이가 들수록 ‘짐승남’ 포스 철철···“섹시미 폭발”

차승원 근황, 나이가 들수록 ‘짐승남’ 포스 철철···“섹시미 폭발”

등록 2013.06.14 14:42

김선민

  기자

차승원 근황.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차승원 근황.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승원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승원은 지난 7일 44번째 생일을 맞아 일본 팬 50여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일본 팬들은 차승원이 촬영 중인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 서울종합촬영소를 깜짝 방문해 축하 파티를 선물했다.

이날 차승원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다만 연이은 고된 촬영 때문인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 수척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팬들의 선물에 차승원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끔씩 내가 고맙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원래 표정을 잘 못 지어서 그렇다”며 “지금 정말 최고로 고마운 표정을 짓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차승원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승원 근황, 더 멋있어졌어요~”, “차승원 근황 자주 보여주세요! 영화 기대 됩니다”, “차승원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 주연의 영화 ‘하이힐’은 여자가 되고 싶은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 분)과 그를 돕는 묘령의 여인 장미(이솜 분), 그리고 허곤(오정세 분)까지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드라마로 2013년 하반기에 개봉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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