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 응급실行.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배우 김수로가 어깨 인대파열로 인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화산유격장에서 유격훈련을 받는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중 김수로는 어깨부상으로 유격훈련에서 열외됐지만,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휴식보다는 함께 땀 흘리며 훈련을 받는 쪽을 택했다. 하지만 그는 오리걸음 준비자세 도중 어깨부상으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것조차 못해 훈련을 중단하고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정밀검사 결과 군의관은 “어깨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면서 “저 정도 염증, 파열이면 굉장히 심한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김수로 응급실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응급실行, 너무 안타깝네요” “김수로 응급실行, 역시 김수로 의리 짱” “김수로 응급실行, 방송보단 건강을 더 챙기셔야죠” “김수로 응급실行, 수술 잘 되길 바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