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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섭외 거절···다시 출연하고파”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섭외 거절···다시 출연하고파”

등록 2013.06.18 17:06

김선민

  기자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사진=류진 트위터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사진=류진 트위터


배우 류진이 ‘아빠 어디가’ 출연 섭외를 거절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지영의 오늘 아침’에는 배우 류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섭외가 들어온다면 하겠나?”는 정지영의 질문에 “이미 거절했다”고 답했다.

류진은 “사실 ‘아빠 어디가’ 초반에 섭외가 들어왔었다. 아이를 방송에 노출시킬 수 없다는 집안의 반대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진은 “근데 내 생각은 달랐다. 아이가 커서 추억할 수 있는 것을 미리 만들어주고 싶다. 다시 기회가 온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아이들 귀엽던데 나왔으면 인기 많았겠다”,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출연 제의 거절이라니...후회되겠다”,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사진에 이미 노출됐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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