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한·중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강화를 위해 5세대 이동통신기술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을 비롯해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관계자와 상빙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차이나모바일, 화웨이 등이 참석해 5G 기술개발 현황을 논의했다.
5G는 현재 최신 기술인 4세대 이동통신(LTE)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통신기술로 수년 내 관련 기술개발이 글로벌 경쟁단계에 접어들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5G 기술연구 ▲표준화 전략 ▲주파수 발굴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미래부는 5G 분야 협력회의와 MOU 체결로 중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선점과 표준에 있어서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래부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rCERT/CC)와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침해사고대응팀(CNCERT/CC)간에 MOU를 체결했다.
김은경 기자 cr21@
이날 회의에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을 비롯해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관계자와 상빙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차이나모바일, 화웨이 등이 참석해 5G 기술개발 현황을 논의했다.
5G는 현재 최신 기술인 4세대 이동통신(LTE)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통신기술로 수년 내 관련 기술개발이 글로벌 경쟁단계에 접어들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5G 기술연구 ▲표준화 전략 ▲주파수 발굴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미래부는 5G 분야 협력회의와 MOU 체결로 중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선점과 표준에 있어서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래부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rCERT/CC)와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침해사고대응팀(CNCERT/CC)간에 MOU를 체결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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