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유해는 이날 오전 9시 대한항공 KE662편과 오전 11시 18분 중국국제항공 CA129편을 통해 각각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유가족들은 항공기 추락사고 이후 현지로 건너가 수습된 시신을 화장한 뒤 봉안함을 들고 입국했다.
라오스에서 지난 16일 한국인 3명을 포함한 4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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