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5G는 현재 최신 기술인 4세대 이동통신(Long Term Evolution)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통신기술로 알려져 있다. 수년 내 관련 기술 개발이 글로벌 경쟁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부는 5G 이동통신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산·학·연·관 이동통신 전문가를 중심으로 5G 전략기획단을 운영해 ▲5G 서비스 발굴 ▲표준화 협력 및 글로벌 공조 ▲도전적 R&D 추진 ▲스마트 생태계 조성의 4대 세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이동통신 장비시장 점유율 20% ▲국제 표준특허 경쟁력 1위를 목표로 2015년까지 pre-5G 기술 시연 ▲2018년 시범 서비스 ▲2020년까지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5G 포럼을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전략적 표준화 대응을 위한 범국가적 추진 체계 확립해 연구개발(R&D), 국제 표준화 공조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수렴해 올해 중 5G 이동통신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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