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동해안에 내린 폭설과 오픈카지노 도입 등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폭설로 인한 영업차질이 없었고 오픈카지노의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면 지난해 투자설비(CAPA) 50% 이상 증설로 슬롯머신뿐만 아니라 테이블에서도 드롭액 증가가 시작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24%나 뛰어 호실적 랠리의 시작을 보여줄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강원랜드의 배당성향은 50%로 현주가 기준 올해 배당수익률은 3.8%로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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