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사 글로벌 메신저 라인에서 세계 1위 캔커피브랜드인 조지아와 라인의 인기 캐릭터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조지아 캔커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라인과 조지아는 유료 스티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조지아로 힘내고, LINE스티커 받자’ 이벤트도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 패키지에 직장인을 응원하는 6종의 라인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기분에 따라 캔커피 디자인을 선택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캔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랩핑된 캐릭터에 따라 ▲라인 캐릭터들의 로맨틱한 하루 ▲샐러리맨 문대리 ▲직장여성 코니의 회사생활 ▲문의 백수 탈출기 ▲문의 나 오늘 건드리지마라 ▲부장님의 사생활 등 총 6종의 라인의 인기 유료 스티커들을 모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이용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깜짝 이벤트를 6월 중에 선보여 콜라보를 통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세계 가입자 4억 5천만 명을 확보한 라인은 인형, 문구 등 캐릭터 제품을 비롯해 구스타프베리, 북바인더스디자인 등 북유럽 브랜드와의 프리미엄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제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