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생활권 마지막 용지···교통 등 인프라단지내 230m 스트리트상가 ‘카림 애비뉴’
반도건설이 ‘세종 반도유보라’로 세종시에 첫발을 내딛는다. 동탄2 등 택지지구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만큼, 인기가 뜨겁다.
특히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1-4생활권 마지막 용지인 데다,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의 공동작업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27일 문을 연 본보기집에서도 이 같은 열기는 고스란히 드러났다. 내부에서는 상담받는, 외부에서는 뜨거운 날씨에도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8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80가구 규모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입지다.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가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중앙행정타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대형상가 등 생활편의 시설을 고루 갖췄다.
게다가 방죽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원수산 자전거 테마공원(예정)과 함께 약 26만㎡ 근린공원 등이 인접하다.
‘신평면의 아이콘’ 반도건설답게 이번 단지 역시 100% 판상형에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적용,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고객의 선호에 따라 하나의 방 또는 대형펜트리 공간(주부멀티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84B㎡는 넓은 드레스룸은 화장대와 서재로 역할을 나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230m 스트리트형 상가(연면적 2만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로 구성된다.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H1블록은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1-4생활권 마지막 용지”라며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의 공동디자인을 통한 차별화 덕에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청약이 내달 2일, 1·2순위가 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2만원대(최저 749만원)에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책정된다. 본보기집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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