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신임 사장에 함승희 전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강원랜드는 13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함승희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함승희 신임 사장은 서울대 졸업했으며 사법시험(22회)에 합격 후 서울지검 특수부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을 역임했다.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2007년 친박캠프에 합류한 후 대표적 친박계 인사로 꼽힌다.
한편 강원랜드는 이날 부사장에 김경중 전 비알코리아 부사장, 비상임이사에 명수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팀장, 원면식 한국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 이주익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장대순 정순군 부군수를 각각 선임했다.
조상은 기자 cse@
강원랜드는 13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함승희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함승희 신임 사장은 서울대 졸업했으며 사법시험(22회)에 합격 후 서울지검 특수부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을 역임했다.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2007년 친박캠프에 합류한 후 대표적 친박계 인사로 꼽힌다.
한편 강원랜드는 이날 부사장에 김경중 전 비알코리아 부사장, 비상임이사에 명수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팀장, 원면식 한국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 이주익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장대순 정순군 부군수를 각각 선임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cs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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