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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생보협회장 후보 25일까지 추천···오늘 첫 회추위 개최

차기 생보협회장 후보 25일까지 추천···오늘 첫 회추위 개최

등록 2014.11.18 09:43

수정 2014.11.18 15:07

이나영

  기자

회추위원장에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18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생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첫 회추위를 개최했다.

회추위원장은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으며 오는 25일 2차 회추위에서 회장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날 회추위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의 회추위원들이 참석했다.

김규복 현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내달 8일까지이다.

회추위는 오는 25일 2차 회추위를 열고 회장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이르면 이달 말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로 정부가 관피아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감안 차기 생보협회장은 민간 출신 CEO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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